다음주에 출국예정이에요.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쁜데요, 오늘은 준비하기 1탄: 짐싸기 에대한 정보글을 써보려합니다.
경험담이 아닙니다. 저는 현재 짐싸는 단계이고 여기저기서 얻은 정보들을 정리해본것입니다.
만약 실제와 다른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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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과 양말
속옷과 양말은 중요해요! 매일매일 갈아입어야 할 뿐더러 혹시 빨지 못할일이 생길것을 대비해
최소 10장씩은 가져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팬티 양말은 부피도 작기 때문에 많이 가져갈수록 좋아요.
미국가서 사면 양말같은 경우는 가격에 비해 품질이 안좋다고 해요.
팬티도 사이즈가 안맞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가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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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전자제품이라면 스마트폰, 노트북, 드라이기, 다리미 등등이 있는데요.
스마트폰 노트북 말고는 가서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캐나다와 미국은 110V를 쓰기 때문에 전압이 다른 한국제품을 산다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 노트북은 현지에서 사게되면 종류가 적고 딱히 가격메리트도 없으니 한국에서 사는게 낫다고 보는 편이에요.
정착 초기에는 바쁘기 때문에 신경쓸게 많으면 머리가 아파져요!
한국제품을 사용하신다면 돼지코 어댑터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 추운지역 가신다면 전기장판 사가시는거 추천해요. 유학생용으로 110V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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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 신발
옷을 적게 가져가라 하시는분도 있는데, 너무 적게 가져가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사이즈가 달라서 초기에 옷사기 힘드실 거에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애초에 작은 체구의 동양인에게 맞는 rare사이즈는 찾기 힘들고 인터넷 배송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걸리잖아요ㅎ
옷은 베이직템으로 필요한만큼 가져가는게 현명합니다.
ex) 반팔 2개, 긴팔 2개, 추리닝 한벌, 청바지 1개, 패딩1개, 셔츠 1개, 가디건혹은 져지 1개, 기모바지, 정장바지 등등
신발은 부피를 많이 차지하니까 적게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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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에서는 한국에서 준비해야될 것들을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