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빙빙 돌려 말하는 것과 예를 들지 않는 것, 두 가지는 치명적이지요.
안 그래도 '법의 힘' 서평을 써놓은 게 있어서 포스팅 준비 중인데, 제가 읽어도 너무 압축적이라서 ㅠㅠ (암튼 올리긴 할 겁니다. 해설이 하나 더 필요할지도...)
그리고 철학에서 '예시'에 관해서도 써놓은 글이 있어서, 조만간 올릴 생각인데요.
흠... 그러고 보니 댓글이 너무 영양가가 있어서^^ (미미하지만 보팅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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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자마자 덮었던 책(법의 힘)이 생각나 언급했는데요. 서평 쓰신 게 있다니 반갑네요. ㅎ 보팅과 답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