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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완의 “20180428 어쩐지 외로운 밤에”

in #kr6 years ago

글쓰다가 멈추고 다시 쓰려면 이어지지않는 고통.
익숙합니다 ㅎㅎ 왜 반대의 경우는 잘 없는지 참.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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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보다는 '어찌할바를 모르겠다'에 가까웠던 것 같아요ㅋㅋ
뭐 저는 글을 써야만하는 의무가 없었어서....ㅋㅋㅋ
잘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