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식료품등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유리, 깡통등은 다 한데 모아서 버립니다. 그후 사람들이 직접노동을 해서 세분화 작업을 합니다. 여기 보시면 설명이 아주 잘되어있어요.
뉴질랜드는 물건값이 비싸고 질이 별로여서 쇼핑하기 최악인 나라입니다. 그래서 식료품을 제외한 옷 가구나 공업품등 중고물품을 사람들이 돌려가며 쓰지요. 그점이 또 자연지킴에 오히려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래기 세분화 하는 인건비는.... 제가 낸 무지비싼 세금에서 비용이 지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돈 벌면 세금으로 돈이 삭삭 다 빠져나가는 뉴질랜드니까요.
이렇게 영상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노동으로 세분화 작업이 이루어지는 군요..! 옷걸이나 소소한 용품들은 중고샵에서 구매하고 있는데, 물건들의 회전 속도가 정말 빠르더라구요. :-) 이렇게 공들여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니 현명하고 건강한 생활 소비&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커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