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스타트업 창업 전의 자세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baaam입니다.

창업자 개인의 능력과 아이디어, 기술도 중요하지만 큰 기업들이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는 '조직문화'덕분이라고 합니다. 혁신적 조직문화로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었고, 그 덕에 수 많은 인재를 끌어모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의 창업자이신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은 창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스티미언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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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사랑과 성공을 모두 잡은 기업들

구글은 '사악해지지 말자'라는 경영철학 아래 수평적 조직문화와 직원 복지를 강조한다. 직원들 스스로 '우리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구글의 제 1목표, 이를 위해 공짜 점심과 무료 피트니스 클래스 등 사내 복지와 함께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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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은 업무 강도는 세지만 대신 직원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장비를 제공하고, 업무 일정도 유연하게 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근에는 직원이 원할 때 기간 한정 없이 쉴 수 있는 '자유재량 휴가'제도를 도입했다.

수평적 문화, 직원 복지 강조 자포스, 철저한 책임 분담·비밀주의 중시하는 애플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자포스 역시 '직원의 행복이 고객의 행복을 가져온다'는 모토로 기업을 운영한다.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상근 라이프 코치 제도, 의료보험료 전액 회사 부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최고경영자부터 인턴까지 모두 같은 사무 공간에서 생활한다.

애플은 다른 기업들과 달리 수직적 위계질서와 직원 통제를 강조한다. 부서별로 철저한 비밀주의 원칙을 고수한다. 대신 주어진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각자 특화된 전문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공 보장돼도 소통 없으면 안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평가받는 글로벌 기업들은 대부분 금전적 보상이나 물질적 혜택보다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적극적인 소통으로 긍정적 조직문화를 구축해 온 곳들이었다.

국내에서 실리콘밸리를 본 뜬 '스타트업 조직문화'열풍

삼성은 지난해 3월,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의 조직문화를 본따 '스타트업 조직문화 9가지 행동양식'을 발표했다. 기존의 상명하달이나 군대식 조직문화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남기 어렵다고 본 것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창업의 꿈이 있는 저에게도 필요한 정보인 거 같습니다. 기업의 중심은 창업자 1인이 아닌 사원들 모두라고 생각한다면 사원들이 주인이 되는 회사가 성장의 폭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스타트업 준비를 하고 계시는 스티미언분들이 참고하신다면 좋은 정보가 될 것을 믿습니다. 좋은 점을 배우셔서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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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