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DAY+3] 2018.01.04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baaam입니다.

늦은 업데이트 죄송합니다. 한 번 미루다 보니 많이 늦었습니다.

시편
'50편 17 ~ 23절'

17절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절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절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절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절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떠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22절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 철 없는 나의 행동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일상에서 생각하는 나의 모든 것들은 소멸하여도 되는 생각이 있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을 지지하고, 나아갈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나는 나를 의심하여도 하나님을 의심할 수는 없는 일인데, 그럴때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구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이 말로써 모든 것들이 깨끗해져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 순간 내 몸에 먼지처럼 붙어있는 죄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것보다 의식하는 삶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깨어 있어서 허무맹랑한 삶으로 자신을 미뤄 넣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 오늘 정말 춥다고 들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목도리와 장갑을 챙기시어 추위에 이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