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스승이란 제자들에게 지식이라는 열매를 건네는 대신 배우고자 하는 이에게 내면의 지혜와 천재성을 깨치는 방법을 일깨우는 사람이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현명한 스승을 만나기를 바라며 살아왔는데, 어느샌가 현명한 스승이 되기를 강요 받고 있다.
스승의 길은 아직 내가 갈 길은 아닌 것 같다. 좀 더 구도의 길, 제자의 길을 걸으려 한다.
아직 나는 누군가의 스승이 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하다. 배움이 부족하고 지식도 부족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이타심보다 아직까지는 이기적이지 않나 싶다.
맞아요. 배고픈 사람한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라는 로버트 기요사키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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