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한다고 오늘은 아예 늦잠을 잤다.
오늘도 핸드폰 알람이 계속 울린다.
코로나19에 매우 예민해져서 일까?
이제는 주변에서 헛기침을 해도 또 열이 조금만 나도 두려워 하고 있다.
대부분의 모임이 취소 됬고, 또 많은 사람들이 자택근무를 하기 시작했고...
흠... 이 상황이 얼마나 지속되려나
시간만이 답인 것인가...
21세기에 와서도 아직도 확실하게 답을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니
과학이 갈 길이 아직 많이 남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모르는게 많이 남았다는 점에서 두렵기도 하다.
와우~
좋은 회사 다니시는군요~
저는 아직 출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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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시기에 재택근무 좋겠어요
기침 소리나면 시선이 쏠리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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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이번 기회로 감기 걸린 사람은 회사 나오지 말고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는 문화가 퍼졌으면 좋겠네요.
미국은 감기에 걸려도 자택에서 자가격리 하나요? ㅎㅎㅎ
그런 것은 부럽군요 ㅋㅋㅋ; 근데 그러면 저같은 경우는 심시하면 자택 근무를 해야 하려나요? ㅋㅋㅋㅋ;
어디라도 아프면, 심지어는 저같은 경우 아이들 병원 약속 있어서 데려가야 할 때도 병가 sick leave를 쓸 수 있고, 쓰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괜히 나와서 병 퍼트리지 말라는 거죠 ㅎㅎ 애들 학교/유치원도 애들 열 내리고 하루 후부터 등교하라는 게 기본 방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