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을 떨쳐내기 위해
2시간 셔츠가 다 땀에 젖을 정도로 뛰고 돌아왔다.
샤워를 하고 나와보니
친구가 내 집 근처에 왔다고 하여
잠깐 얼굴을 보고 왔다.
그러면서 선물을 하나 줬는데...
흠... 저 박스 안에는 쿠키가 들어있었다.
sugar project 로 인해 과자 금식을 시작했는데
이런....
꿀꿀한 내 기분을 풀어준다고
어머니가 초밥을 사오셨고
동생은 칠리새우와 사이다를 사가지고 왔다.
흠.. 음료수도 안 먹는데...
ㅋㅋㅋㅋㅋㅋ
초밥과 칠리새우로 일단 포만감에 가득찼다.
ㅋㅋㅋㅋ
WOW
꼭 식이조절 때 먹을 거 선물 많은 것 같아요 ㅋㅋ
맛있는게 많아서 풍요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