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달간 정말 개인적으로 많은 만남과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확실히 글으로만 간접적으로 견문을 넓히는 것과 여러 장소와 사람들을 만나 교류하면서 직접 얻는 경험은 확연히 다른 것 같다.
젊었을 때 여행을 많이 다녀 경험을 쌓았어야 했는데 나는 그러지 못해서 ㅋㅋㅋ
누군가 그러더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배낭여행을 통해 세계를 탐험(?) 여행하여 견문을 넓히라고, 여행지에서 알바도 하면서 여러 사람들도 만나고 돌아다녀보라고...
뭐 나의 여행은 더위 빼고는 [ 선크림을 많이 발랐지만 결국 온 몸이 다 탔다. ;;] ㅋㅋㅋ 맛있는 것들도 먹고 구경도 하고 여러 사람들과 교류를 하긴 했는데 누가 책쟁이(?) 아니랄까봐 두 달 동안 책을 많이 읽지 못한게 좀 아쉽다.
많은 이야기 중에 그나마 인상깊었던 것은 유럽 사람들의 교육방식, 사고 방식, 아시아 사람들의 교육방식 사고 방식 등에 대한 이야기 [아시아라고 해봤자 일본과 중국인들 이야기였고 유럽이라고 해봤자 UK 와 프랑스의 교육방식이야기였긴 한데 먼가 좀 찔린다라고 해야되나 찝찝한 기분이 좀 들었다. ], 한국 과학의 미래 이야기? 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좀 잘난(?) 사람들도 만났는데.. 신경 안 쓴다고 해도 ;; ㅋㅋㅋ 기가 좀 죽게 되네 이런 ㅋㅋㅋㅋ
이 두서없는 글의 결론은 가끔 일을 접어 두고 이런 긴 여정(?)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로 정리할 수 있겠다.
[그나저나 나에게 귀농은 힘들듯, 이 더위에 잡초 제거 이런 것들이 엄청 힘들었다.. ㅋㅋㅋ;;]
맞습니다. 특히 혼자여행하게되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어 좋은것 같습니다~
긴 여정을 다녀오면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하고 배울점도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떠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ㅎㅎㅎ
비옵님 ㅎㅎ 충분히 잘나신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기죽지 마세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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