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은 약사에게] 구충제 알고 먹어요.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bomin입니다.
여름이 되니 해가 참 세네요. 오래간만에 집에서 밀린청소와 집정리를하고 창밖을 보니 이더위에도 텃밭을 가꾸시는 이웃집 할머니가 보이네요.
텃밭에 상추, 고추, 대파, 호박이 보여요. 저렇게 심어 놓으면 장안보고도 대충은 다 자급자족이 되겠어요.
요즘 텃밭 가꾸는 도시민들도 많지요? 유기농 야채도 많이 사먹기 때문에 기생충에 감염될 우려가 높아진것같아요.
그러니 잊지말고 봄, 가을 정도론 구충제를 꼭 먹읍시다. ㅎㅎ
생각난 길에 오는 포스팅은 구충제입니다.
IMG_6606.JPG
구충제는 알약으로 된것도 있고 물약으로 된것도 있어요. 효과는 다똑같으니 보통 편하게 알약으로 드시면 되구요. 만2세 미만과 임산부는 피해주세요.
회를 자주먹는다던지 쌈을 자주먹어 걱정되시는분은 일주일간격으로 한번정도 더드시고 봄가을 아니고 3개월에 한번씩 드시는 것도 좋겠어요.
두알에 천원이니 한알에 500원밖에 안해요.
약국가기 귀찮아 하시지 마시고 온가족이 함께 구충제 한알씩 꼭 챙겨드세요~~~

Sort:  

항상 유익한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전문적인 글에는 100불이라도 달아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