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할머니가 만든 앱, 전 세계가 주목했다.

in #kr6 years ago (edited)

코딩,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이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마 배워보신 분들은 '아, 이거 쉽지 않네' 라는 생각 한 번쯤 코딩 공부하면서 느끼셨을텐데요. 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어려움이 닥쳤을 때 쉽게 포기하기 일쑤 입니다. 

저도 코딩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고, 지금도 조금씩 배우고 있는 중인데 도통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하지말까?" 

"이 시간에 다른 공부나 할까?" 

라는 생각이 수 십번 드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저의 뒤통수를 땅! 때리는 이야기르 발견했습니다.

바로 81세의 나이에 게임앱을 개발한 와카미야 마사코 할머니의 이야기 입니다.

*해당 콘텐츠는 네이버 비영리 재단 커넥트와 제휴를 통해 직접 제작한 카드뉴스입니다*

작년 SEF 2017에 연사로 나왔던 와카미야 마사코 할머니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만들었습니다.
올해도 SEF 2018이 열립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의 미래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세요 :)

소프트웨어 교육의 모든 것.
SEF 2018 참가하고 싶다면, http://sef2018.kr 

Sort: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4주차 보상글추천, 1,2,3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4-1-2-3

4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고맙습니다 : )

잘봤어요.
코딩 관심있지만 참아 시도도 못하고 있는
저에게 깨우침을 주는 내용이군요.

좋은 영감을 주었다니 다행이네요 :)

정말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분이시네요!!
저는 뭔가를 시작하기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반성합니다
리스팀해요^-^

리스팀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이 보고 영감 받으면 좋겠네요;-)

80대 영감님도 만들었는데, 나는 뭐 했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

저도 반성 많이 했습니다ㅎㅎㅎ

ㅎㅎㅎㅎ book.habit 님 ㅎㅎㅎ 우리도 힘내서 멋진 걸 만들어보죠. 세계에 충격을 줄 서비스. 고고 ㅎㅎㅎ

도전 받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도전! :-)

멋져요.^^ 그 어떤 시기도 결코 '매우 늦은' 시기는 없지요.
우리 멤버들끼리 '사람마다 황금기는 때가 있다' 라는 내용으로 깊은 토론을 했었는데, 저 할머니를 보니까 정말 60- 70에도 뭔가를 펼치면서 살 수 있구나. 늦은 때에 멋진 기회가 오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좋은 샘플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뉴스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기회란 나이를 가리지 않는 것 같아요;-)

코딩을 배우고자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가 봅니다.
열정이 있고 끈기가 있고
할수 있다는 신념이 있다면
이룰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팀잇 "가즈아"

끈기와 신념!!!
중요하죠🙂🙂🙂🙂🙂

반성 또 반성하게 만드네요. 인생은 60부터입니다!~~~~

저도 엄청 반성 했습니다 :-)

반성하게 되네요.
의지만 있다면... 못할 게 무엇이리오..

의지와 신념이 중요하죠!!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필요가 기적을 일으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잘 지키세요
리스팀합니다.
물론 팔로우도 했습니다.^^

리스팀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

뒤통수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뭐든 시작하는게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딱 그 느낌!! 뒤통수를 땅!!

더 할머니 대단하네요...게임은 특정층만 하는게 아니니..^

아마 앞으로 실버세대를 겨냥한 서비스가 늘어날것같아요!!

예전에도 봤던 일화입니다만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ㅎㅎ

역시 알고 계셨군요!

이렇게 멋진 이야기라니!

오마나.....리스팀 해주시다니 ㅠ_ㅠ 고맙습니다 : - )

맞는말입니다~
어떤 분야이든 열정과 창의력만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든 시작할 수 있죠~
근데 모든걸 다 가진 네드는 왜 시작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능력이 없어 보여요~

우리 네드 ㅠㅠ 마사코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네요 ㅎㅎㅎ

약 1년 전에 본 글 같은데.... 북해빗님 처럼 혼자 일과 병행해서 공부하다보니 쉽게 손 놓게 되고 포기할까도 계속 생각하게 되는 일인으로써 굉장히 자극 받고 나도 해보자!! 한게 1년 됐는데 아직도 그자리에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ㅎㅎㅎㅎ시도한다는 자체 멋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작심작일 100번이면 근 1년이니!! 더 화이팅 해봐요 우리!

작심작일이 100번이면 1년 이라... 요런 마음으로 해도 괜찮겠네요!!!! :)

생각의 전환 !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