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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학 개론3

in #kr7 years ago

음악이란 사람들 모두에게 같은 음으로 들리지만 가슴 속에는 다른 색으로 저장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의 삶은 다르니까... 가든님의 If you want me는 지난 시절의 진한 사랑에 대한 회상이군요. 이렇게도 많이, 그리고 깊게 사랑받으신 그분도 아마 당신을 오래오래 진하게 기억할 거예요. 다시 밖으로 나가서 또다른 if you want me을 만들어요. 아직 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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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누님도 젊으십니다. 거기다 아름다우시지 않습니까 내면도 외면도! 저는 근래 알게 된 분들 중 누님이 가장 인상 깊고 또한 멋진 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임)

이게 내가 당신을 만나고싶지 않은 이유입니다. ㅎㅎ

누님..갑자기 당신이라니요..선 그으시는 호칭인 듯 하여 속상합니다!!!! ㅋㅋㅋㅋ ㅜㅜ

당신... 저의 거의 모든 포털의 닉네임이 ‘햇살같은 당신’이예요. 내가ㅡ좋아하는 호칭인뎅.. ㅎㅎ

앗, 그렇다면 저도 좋습니다! 누님의 설명을 듣고나니 그 호칭이 다시 정겹게 보입니다 ㅋㅋㅋ ^^

주말 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