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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기] 봄비가 내렸다, 그리고

in #kr6 years ago

씽키님 일기는 꼭 읽고 싶었지요. 저 역시 글을 길게 써서 줄이고 또 줄였는데 여전히 오버되어 그대로 내보냈어여^^ 가끔은, 아무리 그곳의 규칙에 따라야 해도 내가 해야 할 말은 있거든요. 지금, 개인적인 호기심이 밀려듭니다. 무슨 일을 하시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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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로 글의 길이를 줄이지 못하는 분들의 커뮤니티를 하나 만들어야 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태그 이름은 kr-longwriter?? ㅋㅋㅋㅋㅋㅋ

북키퍼님 저 갤러리를 좀 했었고 미술기획이나 그쪽 관련프로젝트 일을 하고 있어요 ㅋㅋ
제가 글에서 띄엄띄엄 밝힌 적이 있는데 뭐 그것도 개인정보라고 자세하게 올린적은 없어서 못보셨나봐요. 제가 한달전 쯤 올렸던 미술이 개밥의 도토리 어쩌구하는 포스팅 시리즈가 있었는데 그거 쓰면서 나름 막 미술계 뒷담을 해놔서, 지나가다 돌 맞을까봐 정확히 어디서 뭐한단 말씀은 여기 못남기겠고 혹시 궁금하시면 한번 읽어보시면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조금 짐작은 가실것 같아요(라고 말씀드리지만 시리즈에다 심각하게 길어서 차마 권장은 못하겠고요 ㅋㅋㅋㅠㅠ)
읽고 싶어 일부러 찾아 와 주셨다니 정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