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자유로운 영혼 방랑자 고양이 이쁜이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bookkeeper (58)in #kr • 7 years ago 지민이는 사랑받고 사랑주기 위해 찾아온 아이같네요. 휴지 부모님들도 그렇고 정말 마음이 따듯한 분들 같아요 ㅎㅎ
지민이는 몽실이네 입양간것을 데려 왔는데
이젠 휴지네로 갔네요.같이 살고 싶었는데 마음데로 안되는것 같아요
휴지 엄마 아빠가 지민이를 이뻐하시고 휴지 하고도 하루 종일 붙어서
잘 지낸다고 해요 지민이는 이쁜짓을 많이 해서 모두 좋아 하는것같아요. 섭섭하지만 결과적으론 잘됬다는 생각을해요.
그곳은 넓어서 지민이가 살아가는 환경이 좋아요.
복이 많은 아이같아요. 한건물 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