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알못의 음악 이야기] 마이클 잭슨은 떠났어도 그는 여전히 우리 곁에 'Love never felt so good'

in #kr7 years ago

마이클 잭슨은 어떤 스타와도 비교할수 없는 최고의 스타입니다. 그러니 그에 대해서 굳이 설명할 필요도 설명하고픈 마음도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했던 만큼 그의 마지막은 너무나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의 마지막에 많은 팬들이 슬퍼하고 있던 2014년 그의 미공개곡들을 모아 'XSCAPE' 라는 앨범이 출시됩니다. 제가 제목에 언급했던 Love never felt so good 또한 이 앨범에 실려있습니다.

이 노래에 관해서는 제가 긴 설명을 늘어놓는거 보다는 들려드리는게 제 생각을 전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노래는 여러가지의 버전들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는 기존의 노래를 다시 손질하여 앨범에 담은 곡입니다.


두 번째는 또 한명의 팝스타인 Justin timberlake와 함께한 곡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곡은 이 노래의 가장 오리지널 버전의 곡입니다.

다 같은 곡인데 뭐하러 다들어? 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세 곡 모두 각자의 매력이 담긴 매력적인 곡들입니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내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슬픈 감정이 들기도 하는 노래라 신기한 감정이 듭니다.

마이클 잭슨은 우리의 곁을 떠났지만 그의 노래는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의 노래를 들으며 많은 영감을 받고 그의 위대함을 느끼며, 그처럼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글을 좀 우울하게 작성했지만 노래를 들으시면 아주 신나실 겁니다. 밤이라 괜히 센치해져서 이런글을 쓰게 되네요. 아침을 행복하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 사랑으로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곡입니다.
모두 Love never felt so good과 함께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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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는 언제나 환영!/응원!이에요, 조사한바에 따르면. 텍스트가 공백제외 1000자 이상이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포스트가 된다네요. - kr-newbie 보안관 봇! 2017/07/06일 시작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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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형은 정말 최고였는데..

네 그래서 너무 아쉬워서 그런지 이 앨범이 애틋하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 처음 접한 해외 팝송이 바로 마이클잭슨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노래였어요. 마이클잭슨 음악을 들으며 팝의 매력에 빠졌더랬죠. 지금 전 추천해 주신 Love never felt so good을 틀어봅니다.

보팅and팔로잉 하고 갈께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블로그 운영 컨셉이 재밌네요. 다운보팅 피해 복구 지원차 풀보팅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