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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좀비캣인베이젼 리뷰] 과연 케이지콘은 신상폰으로 똥손을 탈출할 수 있을까?

in #kr6 years ago

케콘대협, 사진에 대한 악명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 정도였군요. 역시 소문대로 사진에서 느껴지는 무림의 기상이 매우 드높습니다. 대협은 저의 ㅇㅈ을 받을 자격이 있소이다.

그리는게 힘들긴 했지만 그걸 1주일에 한번씩 몇년째 연재 하고 계시는 케콘님을 생각하면서 나도 질수 없다는 마음으로 (???) 했습니다. 저보다는 역시 빨리 그려내라며 채찍질을 아끼지 않으시고 미팅을 위해 새벽에도 잠을 이루지 못하시고 무거운 책 나르랴 우체국 가랴 ㅠㅠ 배송에 힘쓰신 소요님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ㅅㅇ님을 실컷 부려먹을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저 대나무장판처럼 생긴 보온매트 오랜만에 봐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고팍스 공모전에서도 좋은 소식이 오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팀부자되서 나중에 꼭 두바이 정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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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님, 책이랑 굿즈 만드시느라 넘넘 고생많으셨어요, 그럼에도 제가 동기가 되어드릴 수 있었다니 영광입니다 흑흑. 두바이 정모 꼭 해요 우리, 물론 그 전에 고팍스 공모전 부터.....ㅋㅋㅋㅋ 행운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