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입한지 2주나 되었을까 하는 뉴비입니다. 스팀잇이 어떤 곳인가 알고 싶어 이런 저런 스팀잇 자체에 대한 글들을 많이 읽으며 돌아다니고 있는데 올려주신 포스팅 참 잘 보았습니다.
제가 가족만큼 사랑하는 커뮤니티에서 10년 정도 뜨문 뜨문 글을 써오다가 이제는 스팀잇에서 그 맥을 이어갈려고 하는 중이었거든요. 그리고 스팀잇의 블록체인 속에 글이 영원히 박제된다는 사실이 보상보다 더 관심이 있습니다. 컴퓨터 통신이 시작된 때부터 써온 글들이 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거든요 (책으로 남겨진 것 제외).
그래서 저는 3개월 후에 제 글의 보상이 $1 이 안된다 하더라도 떠나지 않을 겁니다. ^^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아닙니다. 3개월 후에도 1불이안될리가 있나요. 댓글만 봐도 3개월 뒤에 절 추월하실 기운이 느껴집니다. 블록체인의 장점은 박제되는것도 있으나 누구에게나 공개된데이터라 공부하시면 내컴퓨터에 저장도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