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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쟈니의 리뷰] 밀레니엄 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in #kr5 years ago

스티그 라르손의 원작 밀레니엄 시리즈가 참 재미있죠. 책으로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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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면서도, 스웨덴 이름에, 등장인물도 많아서 끊어봤는데, 보다 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마음 같아선 책으로 보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걸릴 듯해 엄두를 못냈어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