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a~~
2018 새해를 맞이해 올해 1월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항공사는 피지 에어라인을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극성수기여서 그런지 다소 비쌌지만 피지를 간다는데 의의를 두고 출발!
참고로 이번 포스팅 시리즈는 시간순이 아닌 카테고리별로 정리 예정입니다!
여정, 음식, 활동, 해프닝 등등으로 말이죠^^
제목의 bula~는 피지어로 안녕이라는 뜻입니다!
상품화가 잘되어 있는 좋은 마케팅 사례중 하나이죠
피지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 무지개가 활짝 피었네요
1주일짜리 여행인데 도착 당일날 비가 엄청.. 하늘이 뚫린듯이 내려오고
기상예보가 1주일내내 폭우라고 했엇어서... 엄청 걱정을 했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피지 기상청도 일을 못하나봐요^^ 다행이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쉐라톤 호텔!! 로비 사진입니다~~
피지에 자주 오는 큰누나의 말로는
쉐라톤이 가장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위 사진은 풀장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다음 음식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쉐라톤 내의 풀장입니다!
큰 풀장 2개와 작은 풀장 2개 정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사람들이 많은날과 적은날이 극명한 대비를 이룹니다..
여기가 가장 깊은 곳인데요... 어른의 가슴정도까지 오는
1.2m 정도의 수심입니다! 아이들도 재밌게 놀정도의 깊이죠!
또한 맞은편에는 보시는것처럼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는데요!
안전 라인을 따라서만 논다면 수심이 크게 깊어지지도 않고
바다 수영을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카약이나 제트보트 같은 수상레저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집에 카약이 있기에 저는 따로 타지 않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탈 기회를 드렸습니다
숙박 장소마다 제각기이지만 대부분 카약과 같은 레저용품은
무료대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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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계획 세우고 있었는데 사진만 봐도 설레네요^^ 뉴질랜드에 사시나봐요ㅎ뉴질랜드 여행도 생각하고 있는데 올리신 글 봐야겠네요ㅎㅎ이제 막 시작한 뉴비입니다. 맞팔해요~
포스팅실력이 미천해서 그냥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될겁니다 ㅎㅎ
유명 장소보다는 구석구석 오래 사신 분들이 아는 여행스팟들을 많이 골라 다니거든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새로운 한주 화이팅!!!
가즈아!
[수동나눔]무조건-수동보팅 22회차 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지 가보고 싶네요 ㅠㅠ
무지개와 시원한 바다와 하늘로 눈정화 하고 갑니다.
오홋! 당첨이라니..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꼭 가보세요~~
저도 사실 뉴질랜드에 거주중인게 아니였으면 갈 엄두가 안났을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비행거리도 거리고 주변에 동남아가 있어서 굳이)
당첨 이라기보다 오신분들 전부 다 해드려요 ^^ 그러니 다음회차에도 부담없이 또 오셔요! ㅋㅋ
뉴질랜드에선 거리가 괜찮네요
오 그렇게 훌륭한 이벤트인가요 ㅋㅋ
꼭 다시 참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