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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완의 “20180428 어쩐지 외로운 밤에”

in #kr6 years ago

그저 '밤이라 외로웠던 어떤 날'이었기를 바래봅니다^^

타국생활과 그리움이 사무치는 날이 간혹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중간중간 너무 절실히 공감되는 문구들이 있지만, 저도 외로워질까봐 곱씹진 않으려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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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질까봐 곱씹진 않으신다는 말이 묘하게 와닿네요.
떠남을 앞두고, 또 만남을 앞두고, 새 출발을 앞두고 부쩍 외로웠던 어느밤이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