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하버드 행복 수업 #1

in #kr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chuwo 입니다.

요즈음에는 무엇보다도 행복이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 행복에 대한 책을 계속 해서 보고 있습니다.
책을 보며 느낀 점은 행복은 가까이에 있으며, 찾으려고 조금만 노력하면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최근에 읽은 책은 하버드 행복 수업 입니다.
읽은 내용 중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을 공유합니다.

성공의 신화에서 벗어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진정한 성공을 거두면 지속가능한 행복이 어느새 우리 곁에 와 있을 것이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진정한 성공은 무엇이 있을까 라고 고민을 해봤습니다.
가족에게 인정받는 남편과 아빠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운동도 하고, 일찍 퇴근해서 집안일, 아이들과 놀기를 하는 것이 나에게 지속가능한 행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자신이 달성하고 싶은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말할 수 있을 때, 즉 자신만의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재정의할 수 있을 때 행복을 향한 첫걸음을 착실하게 내디딜 수 있다.

성공이 먼저가 아니라 행복이 먼저다. 동시에 마음의 풍요와 금전적 풍요는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다.

즐거움과 의미가 넘치는 삶이란 어떤 삶인지, 자신에게 계속 물어봐야 한다.

경제적 풍요에 기대지 않더라도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는 돈과 행복의 관계를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또 행복하기 위해서는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알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홍대에서 길거리 공연을 보고 우리에게 기쁨을 준 만큼 적절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알려 주고, 아이들이 그말을 듣고 지갑에서 돈을 지불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쁨에 대한 작은 경험과, 실천이 우리에게 행복으로 다가 왔습니다.

가끔 느끼는 커다란 즐거움보다 소소한 즐거움을 자주 음미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경험의 강도보다는 빈도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악착같이 돈을 벌거나 불안함을 안고 투자하면서 많은 재산을 소유하기보다는 돈쓰는 법 자체를 고민하고 소비습관을 현명하게 바꾸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데 도움이 된다.

투자를 함에 있어, 고통이 수반된다면 오래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나쁜 습관으로 인해 소비되는 돈부터 절약해 가며, 그 절약하는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