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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 노동의 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는데, 기술은 가치중립적이라 어느정도나 가능할지엔 의문이 들더라구요.

저는 스팀같은 모델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은 월급 대신에 기업 지분을 다이렉트로 받는거죠. 암호화폐같이 유통 가능한 형태로요. 이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부분도 많이 해결이 되어야 하겠고, 최저임금 같은 부분도 고려가 되어야겠지만, 흥미로운 시도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SMT에서는 STEEM, SBD 말고 KRW 페깅되는 SBK 같은게 나와도 쓸만할 것 같아요. 가격 변동이 덜한 토큰이요.

신뢰부분만 개의치 않으면 테더처럼 발행할 수도 있죠.

아하! 테더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