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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점은 사라질까?

in #kr6 years ago

책이랑 음반.이 두가지가 비슷한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생각이 하게끔 만들어 주시는 글이네요.

변해가는 시류에 여러가지 대안이라는 것들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게 많죠.소비자에게도 창작자에게도요.

그런 와중에 살롱문화를 비롯해서 말씀해주신 독립서점에 이르기까지모두 멋진 시도들이라고 생각합니다.독립서점이라는 공간은 이모셔널님의 포스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한번 가까운 곳부터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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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음반시장 역시 비슷한 상황과 요소들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독립서점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개성있는 곳들도 있고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력을 발산하는 곳들도 있고, 또 새로운 변화가 가끔은 생기기도 하고 그런 과정을 겪고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