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촉촉하게 비가 내린다.
언제부턴가 먼지와의 싸움이 시작된 이래
비가 그리워진 것은 무슨 이유일까?
발달린 인간이야 생수를 마시면 되겠지만
발없는 농장의 식물들이야 뜨거운 땡볕에 뿌려주는 물 외에 언제 갈증을 해소하랴.
발달린 나도 촉촉함을 느끼다니 갈증을 느껴왔다는 것인데...?
점점 식물화가 되어 가는 것은 아닐까?
오랜 만에 촉촉하게 비가 내린다.
언제부턴가 먼지와의 싸움이 시작된 이래
비가 그리워진 것은 무슨 이유일까?
발달린 인간이야 생수를 마시면 되겠지만
발없는 농장의 식물들이야 뜨거운 땡볕에 뿌려주는 물 외에 언제 갈증을 해소하랴.
발달린 나도 촉촉함을 느끼다니 갈증을 느껴왔다는 것인데...?
점점 식물화가 되어 가는 것은 아닐까?
어우야..
보기만 해도 허리 아프겠는데요 ㅎㅎ
약간 않은 자세에서 한 컷 찍었는데 허리 아플 정도는 아니에요.
저도 공기가 안좋아지니 비가 기다려졌었네요~
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가 우리 생활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듯 합니다.
팻말이 보이는거 보니까 주말농장인가요?
오랜만에 비가 오니까 좋은 하루였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한가구당 3평 정도 시민 농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