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대악마 쿠크다스, 기억 나시는지요?
신이 다름이 아니오라
스팀 하드포크가 진행되었다하여 찾아오게 되었소.
오자마자 글을 쓴 것이라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으나
앞으로 스팀과 스티밋이 많이 번창하길 바라는 마음은
여전히 한결같을 따름이오.
소인이 실은 삼국지의 매력에 푹 빠져서
정사나 후한서 등의 역사책까지 보는 지경에 빠져
그림 작업에 더욱 소홀해지니
편안한 한 편 불안한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복잡미묘하다 합니다.
하오나, 이 삼국지를 토대로하여
앞으로 웹툰이나 만화같은 컨텐츠가 나올 수 있사오니
황송하옵니다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신이 여러분들께 잔꾀를 마구 펼쳐보일 수 있을것이오.
그러니 다만 여러분들의 열렬한 업보팅과 관심이 필요할 따름이오!
그러면 소인은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소.
섭섭하지 않게 그림도 한 장 끼얹고 가도록 하겠소이다.
그럼 이만! 뺘!
새로운 캐릭터 - 대악마 보좌관 '쿠앤크'
삼국지 게임처럼 그려보기
늦었지만, 추석 복 많이 받으시오!
삼국지..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컨텐츠죠
오랜만 이고 반가운 마음에 댓글과 리스팀해봅니다.
(RC로 되지 못할수도 있고
이 활동을 기점으로 쉴 수도 있다.)
[우와아! 방금 신도자님 글 읽고 왔었는데
때마침 댓글이 오다니 신기방기하네요.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오!!]
삼국지연의는 소설이라 읽으면 재밌지만
그 안으로 정확하게 깊게 파다보면은
마귀굴에 빠져버릴만큼 괴롭다하던데
으으으음.... 잘 되어야죠 뭐! 잘 되겠죠!
그리고 RC인가 뭔가해서 고통받는데
사실 변화가 일어난다면 그만큼의 고통은
동반되는게 당연하기에
참다보면은 서서히 진통이 나아져서
평안한 스팀잇이 이루어질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뭐다?
'우리 존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