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in #kr6 years ago


2018년 8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세계에서 가장 뜨거웠던 서울 → 2일 주요국 수도 기온 비교해 보니... 적도 가까운 ‘두바이’(38도), ‘카이로’(37도), ‘자카르타’(33도)도 서울(39도)보다도 기온 낮아.(헤럴드경제)  

2. 잇단 화재에도 BMW 중고차 인기 여전? → ‘쌀 때 사자’... 520d기준 100만원 가량 중고차 시세 떨어져... 가격 하락에 젊은층 몰려, 리콜대상 차종 꾸준히 판매돼.(동아)▼  

​3. 전기요금 → 1982∼2015년 물가 274% 상승하는 동안 전기료는 49%만 올라. 우리나라 가정용 전기료는 OECD 28개국 중 두 번째로 낮아.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보고서.(문화)  

​4. ‘주취감경’(酒醉減輕) → 술에 취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선 처벌 경감해 주는 현 제도... 오히려 2배 까지 더 가중 처벌하는 법안 발의. 살인범의 45.3%, 강간범의 34%가 주취자.(중앙)  

​5. 지하철 전자파 안심 → 과기부, 수도권 10개 노선의LTE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방출되는 전자파 실태조사 결과, 허용치(인체보호기준)의 1% 미만 수준으로 無害 결론.(문화) ​

​6. BMW ‘화재 스캔들’ → 지난달 4일 가솔린 ‘미니’도 화재 발생, BMW 브랜드의 가솔린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화재원인 재조사 요구하는 이유...(중앙)  

7. ‘국립 공공의학전문대학원’ → 교육부, 지난 2월 폐교된 남원 서남대 의대 정원(49명)을 그대로 활용, 의료취약지에서 근무할 ‘공무원 의사’를 양성하는 공공의전원 설립키로 확정.(중앙)  

​8. 신호위반, 차선위반 차량 노린 보험 범죄 → 위반 차량 골라 일부러 충돌 사고 유발... 4년 동안 121차례에 걸쳐 4억9000 보험금 가로챈 일당 입건.(문화)  

​9. ‘폭염 + 불황’에 사라진 ‘바캉스 특수’ → 여름 여행 대신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편하게 쉬겠다’는 답이 56.4%... 시장조사 기관 멤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문화)  

​10. 기타 → ①특검팀, 김경수 쓰던 국회 PC 수색하니 이미 ‘깡통’ ②협치내각 1호, 박선숙(바른미래당) 환경장관 카드 검토 ③퇴근하자마자 달려간다, 당구장, PC방, 북카페 폭염에 ‘한밤 호황’  

​이상입니다. ​

​▼BMW 휘발유 차량 '미니'도 화재 사고, BMW 중고차값 100만원 가량 하락... 차는 사람은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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