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는 놔두면 결국 밭을 잠식해버립니다.
어뷰저 한 둘을 귀찮다고 방치하고 예외를 만들어버리면
너도나도 어뷰저가 되고, 어느 순간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
그 때는 여러분의 코인은 0원으로 수직낙하게 됩니다.
저는 임대받은 파워까지 5만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요 근래 시세가 하락하며 싼 값에 코인을 산 어뷰저들이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심지어 자기 합리화를 하며 살인 협박까지 하는 형국입니다.
저는 매우 지치고 힘들지만
그래도 제가 가진 코인의 가치가 쪼그라드는 것을
원치 않기에 이 싸움을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가진 파워 5만으로 커버 가능한 것은 역시나 파워 5만 정도의
어뷰저입니다.
나머지는 제가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부디 귀찮기도 하겠으나, 모두가 외면하면 안 됩니다.
파워가 있고 명성이 높으신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wonsama님의 어뷰징이 발견되었습니다.
@lhllhl07 이 님은 제가 볼 땐 어뷰징인데 판단이 좀 애매합니다.
심지어 이 분은 어뷰징 하지 말라는 클레이옵님의 글을 리스팀한 후에
거기에 자기가 댓글을 달고 셀프 보팅하셨더군요.
참...
여러분의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어뷰저 제보 바랍니다.
현재 @steamsteem 님의 어뷰징이 고발되었습니다.
82%를 셀프보팅 하시는 분입니다.
글도 꽤나 잘 쓰시는 분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굳이 셀프 보팅 안하셔도 많은 지지를 받을 것 같은데
왜 반대 방향으로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thenextbeanthing 이 분도 어뷰저 고발이 들어왔습니다.
무려 99.7% 셀프보팅 하신 분이십니다.
어뷰징이 문제가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전우치님 말대로 양질의 글이 코인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양질의 글로 회원 수를 증가시켜야하는데.. 시스템 내에서 양질의 글을 작성하는것말고, 실제적으로 어뷰징 (본캐 부캐)으로 수익을 조금씩이라도 창출하니. 어떻게 보면 단 한번의 클릭으로 돈을 벌수있는거죠.이렇게 어뷰징을 할수록 고래나 스파 높으신분들은 셀프보팅 또는 부캐보팅을 이어갈테고.. 그만큼 밑에 스파 낮은 사람들과 뉴비들은 보팅받을 기회를 잃어가겠죠. 빈익빈 부익부. 이 현상을 그대로 나타나는게 어뷰징입니다. 뉴비와 스팀잇 커뮤니티 그리고 스팀 가치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자기가 가진 코인 가치를 낮추는 짓을 저리 열심히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살인협박이요...??
네. 수정하긴 했지만, 사실 연락하라고 하는데
연락처 알게 되면 저는 경찰서 먼저 갈 겁니다.
살인 협박 내용이 박제되어 있으니..
하지만 그리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새벽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
@홍보해
고생 많으십니다. 정말로. dakfn님 덕에 어뷰징에 대한 위험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댓글 보니 살인협박 이야기까지 있던데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걱정이네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사실 걱정해야 되는 건 그 사람일 겁니다.
연락 달라고 자꾸하던데,
연락처 알면 저는 경찰서 먼저 달려갈 겁니다.
살인 협박이 고대로 박제되어 있으니...
하지만 그 분도 어머니가 계시다고 하니
자식 살인 협박범으로 감옥 가는거 바라지는 않으실 겁니다.
저 역시 그 분이 좋은 고래가 되어 커뮤니티에 기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제 말은 X으로 쳐 들으셨는지
계속 어뷰징 하고 계시네요.
저도 처음에 만든 계정을 너무 쉽게 좀비로 만들고 계정을 다시 파면서, 만약 내가 첫 계정을 좀비로 만들지 않았다면 두 계정을 번갈아가며 셀프보팅해서 뭔가 이익을 낼 수 있지 않았을까하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생태계적인 문제가 있었군요. 셀프보팅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몰랐으면 저도 그쪽으로 흘러갔을지도 모르겠어요.
열심히 청소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뉴비들이 한번 어뷰징에 맛들이면 그로부터 빠져나오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정치에 있어서도 우파가 좌파로 좌파가 우파로 넘어가기 어렵듯이...
이미 어뷰징을 하고 있는 사람이 그것을 포기하는 것은 단지 어뷰징이라는 행위를 포기하는 것 뿐만이 아닌 어뷰징하던 동안의 스스로의 가치관을 부정해야 하는 일이라서 고통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에 코인 가격 하락하면서 싼 값에 세일 코인 사들이는 분들이 많은가 보군요.
계속 그렇게들 해보세요.
어차피 코인 계속 받아도 스팀잇 가치가 없어지면 그거 다 쓸모없는 잡동전 될 건데 스스로 플랫폼의 가치를 망가뜨리는 짓을 자랑스럽게들 하시는 군요.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다른 많은 분들께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래가 되어서 자기 자신에게 하루에 쓴 모든 풀보팅을 한다...
그렇게 해서 다른 글을 쓴 사람들에게 돌아가야할 보상들이 줄어든다. 뭐 그렇게 되는 이야기로 이해했는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lhllhl07님은 자기 댓글에 보팅하는것으로 보이는데
기준이라는게 사실 어렵죠
10개는 안되고 1개~2개는 괜찮다는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저분을 비난하고 다운보팅 하는게 옳은지도 모르겠네요
공정성과 형평성이죠.
남들은 열심히 써서 올리고,
그글을 보고 보팅과 댓글이 50개가 달려도
보상이 저 분들의 한줄짜리 댓글보다 못한 것도 많습니다.
그게 과연 공정한가? 하는 협의에 이르게 되면
그렇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건 잘못이고 다운보팅을 해야겠지요.
하지만 님 말씀처럼 반론도 있으니 애매하다고 한 것입니다.
셀봇의 개수가 문제가 아니라 dakfn님 말씀대로 가치에 의한 협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노력해서 쓴 것이 보이는 글에 대한 셀봇에 불만을 제기하는 분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123' 등의 무의미한 글이 문제겠지요.
셀프보팅, 다운보팅은 모두 사용하라고 만들어둔 것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면 다운보팅도 나쁜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대충 쓴 글에 보팅이 많이 찍힌다고 그것을 거부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러니 열심히 썼더라도 다운보팅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힘들겠죠)
물론, 고의적인 무조건 다운보팅은 지양해야겠습니다.
하이메카님도 꽤나 어뷰징하시는것 같은데요^^;;

저게 왜어뷰징이죠...
셀프보팅 안한지 몇주됐는데
정말 황당하네요
그럼 트레블러 님도 어뷰징이시네요

어뷰징하지마시죠
제 글에 보팅하는거랑 댓글에 보팅하는거랑은 좀 큰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요. 제가 문제삼은 부분은 re-달린 리플부분인데 소액이든 고액이든요. 이미 어뷰징으로 적발되신적도 있고......

저건 댓글 상위로 띄우려고 보팅한거고
심지어 저 금액 중 대부분은 제가찍은게 아니라 stans님이 찍은건데요?
가입한지 50일쯤 됐고 25일전쯤에 어뷰징이라 저격받고 그 후로 셀프보팅안하고 있는데 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 비난하는게 참 어이가없네요
@traveler.terry 님
로팀에 많이 보팅하시네요
로팀도 본질적으로 셀프보팅입니다
님이 하는행위도 다를게 없는데요
제 댓글에 찍힌 0.4달러보다 님 댓글에 찍힌 1.3달러가 더 어뷰징 같습니다
저도 다운보팅하고싶은데 스파가 없어서 아쉽네요
남의 글 보팅하기 아까워서
로팀이랑 주사위이벤트 위주로 보팅하시는분이
제가 댓글보상으로 0.17스달 받아간걸 어뷰징이라 비난하시나요?
제가 어뷰징으로 저격받았을때도 님보다는 남들에게 보팅한 액수가 클겁니다
비난받기 싫어서 셀프보팅 안한지가 3주가 넘었는데 근거없는 비난에 정말 불쾌하네요
제가 몇백원 벌자고 댓글에 셀프보팅했다고요?
답변은 안하고 도넛크기 조절하려 애쓰고 계시네요 수고하세요

답변을 안한게 아니라 애초에 스팀잇을 안하고 있었는데요 뇌피셜이 심각하시네요.
이제 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찬찬히 답변드립니다.
loteem 이나 krexchange 글에는 bot을 통해 자동보팅을 하고 있습니다.
스팀파워가 낮아서 일반적인 글중에 보팅을 아무리 해도 보상액이 일정액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저에게 큐레이터 보상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상란에 펀딩이나 krexchange글이 많이 보이는것 뿐입니다.
도넛의 비율은 큐레이션 보상을 받은 비율이 아니라
님이 보팅한 금액의 비율입니다
도넛을 말씀드린게 아니라 제 지갑속에 큐레이션 리워드란을 말씀드린겁니다.
@ribai님께서 보팅하신건 제가 저분이 정확하게 누군지도 모르고, 저랑 성향이 그렇게 맞지는 않는분이셔서 잘 모르겠습니다. 셀프보팅은 누가봐도 아니네요

근거 없는 판단이라기에는 제가 봤던 것들을 기준으로 (모든 댓글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말씀드렸습니다.
이또한 마찬가지이구요.
허나 제가 판단을 잘못한 부분에 있어 지적 감사합니다. 기존에 셀프보팅 어뷰징으로 적발을 당하셨고, 저도 예전에 팔로우했었는데 언팔했던 기억도 나구요.
우선 모든댓글을 보지 않은점은 제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도넛에도 보시다 시피 꽤 여러 계정들에게 보팅을 하고 있는데요. 저는 아쉽게도 new 메뉴란을 보지않습니다. 주로 제 feed만 주로 보고요, feed에 올라오는 글중에 좋다고 생각되는 글들은 열심히 보팅을 하고 있습니다. (보팅을 해봤자 미약하긴 합니다)
그리고 follow수가 적은데 적은 이유는 아무나 팔로우 하지 않고 모든 글들을 다 읽어보기 위함이고, loteem의 경우 자동보팅 봇이 loteem측에서 운영하기때문에 제가 보팅비율을 조정할순 없으나 krexchange같은 계정에는 제가 만든 봇으로 직접 돌리고 있으니 불만이시라면 보팅비율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