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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개월 만에 돌아온 대역죄인

in #kr6 years ago (edited)

ㅎㅎ 반갑습니다.
좀 서운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으나,
팩트를 말씀드리면
"누가 떠나든 돌아오든 크게 의미를 두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자의식과잉이라고 하죠.
모두가 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고 나를 평가할 것 같고...
하지만 인간이 타인에게 갖는 관심은 3초 정도가 한계입니다.
1000명 중에 님이 떠나거나 돌아오는 거에 의미를 둘 사람도
10명 정도면 많을것입니다. (너무 심한 말인가요? ㅎㅎ
100명이라고 고칠게요.)
그러니 너무 그렇게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그냥 마음 내킬 때 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