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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가 웃음을 잃어버린 이유

in #kr6 years ago

아마도 '남에게 욕먹지 않은 사람이 되기를'바라는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런 교육의 적절성은 차치하고, 어쨌건 모두 아끼고 사랑하니까 하는 교육이었겠지요. 남의 새끼 같으면 그런 말 하겠습니까. ㅎㅎ
그리고 이제 어른이니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면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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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핑거님~

정말 그 말씀이 맞는 거 같네요~~
남에게 욕먹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 교육이 적절한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어찌됐건 그건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왔다는.. 그것도 결국은 사랑에서 나온 거였네요..^^

남의 새끼면 그냥 좋은게 좋다고 그러던지 말든지 웃고 넘겼을텐데 말이예요..

말씀처럼 어릴 때는 그렇게 교육받고 그대로 살았지만 이제 어른이 됐으니 저도 이제부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려고 합니다~~~^^

참 길지는 않지만 짧은 글에 핵심을 담아주신 좋은 댓글이네요! 다크핑거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