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빠되기]아빠는 요리사 - 바삭한 감자튀김 만들기!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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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 아이의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다크호스입니다. 오늘은 어제 만든 감자튀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이번에도 아내 도움 1도 없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맥주 한잔이 생각나고 아이들 간식으로 감자튀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블로그를 검색하여 요리법을 찾아보고 만들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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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감자를 씻은 다음 껍질을 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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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찬물에 30분정도 담가두고 전분을 뺍니다. 전분을 뺀 후에는 물기를 말려줘야 합니다. 시간이 없다면 키친타올로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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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비닐팩에 전분가루 또는 튀김가루 2스푼 정도를 넣습니다. 이때 소금도 함께 넣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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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뺀 감자를 넣고 쉐킷쉐킷~ 흔들어서 전분가루가 감자에 골고루 묻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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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감자를 넣고 1차로 튀겨 줍니다. 약간 노릇해 질때까지 튀겨 주세요~

저는 기름을 아끼느라 조금씩 튀겼더니 감자3개를 두번씩 튀기는데 40분 이상 걸렸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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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번 튀긴 감자튀김입니다. 약간 노릇하게 튀겨졌죠? 이 상태로 그냥 드셔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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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삭한 감자튀김을 만들려고 한번 더 튀겨줍니다. 한번만 튀기면 감자튀김이 금방 눅눅해져서 두번 튀기는게 더 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혹시 감자튀김이 싱겁다면 튀긴 후에 소금을 살살 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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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고 파슬리가 있으시면 살살 뿌려줍니다. 아이들은 파슬리를 싫어해서 안 묻은 감자튀김만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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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자튀김에 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케첩까지 담아서 완벽한 감자튀김+맥주 조합을 완성했습이다.

처음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앞으로 자주 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아내도 맛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지난달만해도 감자가 엄청 비쌌는데 요즘 감자 가격도 좀 내렸으니 집에서 감자튀김 도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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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요리도 많이 하시고 좋은 아버지시군요. 그나저나 가족들의 간식과 술안주를 동시에 책임져 줄 유용한 음식들을 많이 만드시네요. 저도 이런 요리들을 많이 시도해 봐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

감자튀김은 전체적인 요리 시간은 길지만 만들긴 쉽더라고요^^

눈요기만으로도 행복합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진짜 대단히 잘 만드셨네요!!!!!! 저 감자튀김 엄청 좋아라하는데.+_+
저 좀 주세요~ㅋㅋ

저도 처음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되더라고요. 감자 찬물에 전분빼고 말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전 오늘 또 해먹었어요 ㅋㅋㅋ

저도 기회되면 도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네~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 보세요^^;

시중에 파는 것과 절대 뒤지지 않는 비주얼이면서 아이와 어른들에게 일석이조인 요리인 것 같네요.. 저도 다음 주말엔 감자튀김 요리사! 가 되어 보렵니다. ^^

감자튀김 쉽고 맛도 보장이에요. 도전하세요! ㅋㅋㅋ

우와 오늘은 감자튀김이네요 +_+
매번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는 다크호스님이 멋집니다!
저도 그런 엄마가 되도록 해야될..터인디.. ㅋㅋㅋ

나중에 다 하게됩니다. 이번에는 아이들보다 맥주랑 먹고 싶어서 만들어봤어요^^;

와우 직접 하시는군요~ 맛있겠어용 파슬리까지 ㅋ

처음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되더라고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팔아도될듯한데요? 너무멋진감자튀김완성입니다!!^^

고맙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정말 아빠는 요리사시네요^^ㅎㅎ
저는 솔로지만 나중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ㅠㅠ

네~ 나중에 많이해 주세요~^^

올~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네~ 블로그 한두개 더 둘러보시고 만들어보세요^^;

와~ 정말 멋진 아빠네요~^^

고마워요.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께요~^^;

여러가지 도전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좋은 아빠 화이팅~!

고맙습니다. 어렵지 않은 요리만 도전합니다^^

오~ 한번 해봐야겠어요^^
근데 이거 봤다고 맥주가 땡기네요.ㅎㅎ

감튀는 맥주가 빠질 수 없죠 ㅎㅎㅎ

와~감자튀김을 처음부터 직접 하셨네요.
보통은 바로 튀기기만 하면 되도록 나와있는 거 사먹잖아요.
역시 다크호스님 대단하시네요!

근데 튀김할 때 기름 정말 많이 들어가죠.ㅎㅎ

그래서 기름 아낄려고 조금 넣어서 하다보니 감자 3개를 4번에 나눠서 튀겼네요. 아깝기도 하고 기름 남으면 처리하기도 애매해서요^^,

보니 배도 고프고
잘 보았습니다.^^

바삭한 감튀는 아침에 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