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디부터 허구이고 어디부터 진짜인지 너무 헷갈려요 ㅎㅎ
Bitnation 은 진짜인가요? 그리고 에스토니아가 e-resident 모집하는것도요?
아니면 다 허구인가요? 진심 헷갈리고 있어요.
제가 연재하고 있는 <내가 바라 본 크립토월드> 시간되실 때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래요. 제가 상상했던 것과 너무 비슷한 상상을 하셔서 헉! 하고 읽었어요.
이 글을 읽고 있으니 또 새로운 생각이 드네요. 세계시민들이 partial residence 로 여러국가에 적을 두는건 어떨까요? 어차피 어디가서 안주하며 사는 것도 아닌데 잘 나가는 국가들에 partial 로 조금씩 지분을 갖고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난민들도 조금씩 residential portion을 가져서 voice 를 낼 수도 있게요. 생각만해도 기분좋고 짜릿하네요.
위에 언급된 비트네이션과 에스토니아 사례는 실제 모집중에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에스토니아 같은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시대를 이렇게 앞서서 주도해 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