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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처음으로 써보는 자기 고백. 아마도 숨 쉬는 이야기.

in #kr6 years ago

곶감 빼먹듯 하나하나 써먹다가 결국은 동이날까 걱정입니다. 제가 쓰는 속도가 정말 느리거든요. 차츰 쓰던 소설들도 하나씩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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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있을게요.
어떤 기자분이 스팀잇에서 활동하는 창작가들을 찾고 있길래 제가 님과, 제가 팔로우하는 또 다른 두 작가분, 이렇게 세분 소개했는데 혹 실례가 안됐는지 묻고싶어요. 혹 꺼리시면 그냥 제 탓으로 돌려주세요.

오! 꺼리긴요 감사 대감사입니다. 제가 무슨 속세를 떠난 선비도 아니고, 알아주는 날이 오길 바라며 세상을 떠도는 유세가일 뿐입니다!

긍정적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