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집중보도되는 가상화폐와 대중의 인식

in #kr7 years ago (edited)

부쩍 언론에 기사화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전문지가 아닌 종합매체에서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데요

대체로 부작용을 우려하는 기사가 많네요

그런데 댓글들을 보면 일관성이 있습니다.

거의 사설도박 기획부동산 취급이군요

사실 여기서는 비트코인은 기축화폐 내지 삼성전자 주식 급으로 여겨지는 존재인데요 ㅎㅎ

스팀 투자 말 꺼내면 인간말종 취급받겠어요

사실 부동산에도 이런 논쟁이 있잖아요

'부동산은 부동산업자 건설업체 기득권층이 부풀려논 거품이니 콘크리트 가격 빼면 0원이어야 한다'는 주장들인데요

가상화폐는 더욱 그런 시선으로 보는 것 같군요

아직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전 그래서 아직 기회가 , 시간이 있구나 란 생각입니다.

http://naver.me/GegdZb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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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는 비트코인이 천만원 일억 십억이 되더라도 거품이겠죠..

네 맞는 말씀입니다.

지인들에게 스팀잇 이야기를 하면 신종 다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ㅠ

네 설득하려하면 더욱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ㅎㅎ

그러네요~ 인식이 바뀔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사람도 동물이라서 처음 보는것에 대해서는 일단 경계부터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가상화폐란게 생소하지만은... 가상화폐를 정체없는 존재라고 하기에는 많은 사람들의 현금투자가 이미 들어가 있는 상태라서 쉽게 소멸해버리는 단계는 넘어간것 아닌가 싶더군요.

1000억불이 넘어 10000조달러를 향해 가고있는 거대 시장을 몰라도 너무모르고 대부분은 설마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섣부른 예측이 힘들정도로 세계의 자본이점점 속도를 내며 몰려들어오게 될 것 입니다

잘보고 잘생각하고 갑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지하철을 탔는데 제 옆에 서계시던 일행분이 이런 대화를 나누더군요. " 너 비트코인 알아?", "아니 나 주식에도 관심없는거 알잖아?" "아 그렇지." "...."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거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