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안되면 잔기술로...

in #kr7 years ago

토요일은 다스뵈이다 보는날~
보기전에
유튜브에서 조세호 기상캐스터라는 영상이 있어서 봤는데 참신하다 ㅎ
mbc가 달라졌어요
스튜디오에서 앵커가 질문을 하면 캐스터가 질문을 듣는데 딜레이가 있다.
성격 급한 사람은 이때 겁나 답답함을 느낄듯...나만 그런가?ㅎ
아직까지 기술적인 문제의 해결이 안되었나 보다.
그런데...
앵커가 질문할 때 핸드폰을 책상위에 두고, 혹은 그냥 대놓고 들고 얘기하고
캐스터는 핸드폰은 주머니에 넣고 이어폰을 낀 채로 질문을 들으면 안되는 건가?
안되는 모양이지? 해봤겠지? 방송국 직원도 공부 많이해야 할 수 있는건데...
아!...
음성은 바로 송수신이 가능하더라도 영상 송수신의 딜레이때문에
캐스터의 입모양과 영상의 싱크가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되는대로 하는걸지도...
블록체인이나 해시그래프 기술은 방송쪽에는 적용이 안되려나...보다 빠르게~딜레이 1~2초정도로...
할 수 있다면 요거 돈될듯..

생방송 송수신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이 댓글을 달아주시면 좋겠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