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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행은 한꺼번에

in #kr6 years ago

잠시 한국을 다녀오겠다던 지인이 강아지를 맡긴다면서 해주어야할 일들을 알려주었는데 항문근처 어디를 짜주어야한다는군요. 저 어릴때 집에서 키우던 개는 그런거 해준적이 없었는데 신기하더군요. 동물을 키우는데 있어 책임감이란게 내 자식 못지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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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항문낭을 짜주는 편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고양이는 항문낭을 짜지 않아도 보통 알아서 배출되는데, 가끔 저희집 고양이처럼 항문낭에 문제가 생기면 곪아서 터진다고 하더라고요ㅜㅜ 동물들을 키우다 보면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