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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왕 하는 스팀잇 이야기 - 플랫폼으로서의 스팀잇

in #kr7 years ago

앗! 누굴까요? 누구지? 멘션은 모두 생략했는데 누굴까요? ㅎㅎㅎㅎ 하늘님? ㅎㅎㅎㅎㅎ
저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고요, 오늘 글은 마음에 안드는 것도 다른 해석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것에서 출발해서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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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시티 행사 마치고 나니 공적, 사적으로 생각이 많아집니다. 요즘. 그래서인지 에빵님 글이 시의적절하게 잘 읽혀지면서 제 생각에 도움이 됩니다.

원래 행사 하나 치르고 나면 만감이 교차하지요.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생각이 앞으로 하게 될 활동에 밑거름이 될겁니다. 이번 행사 이후 운영진분들 몸살 안나셨나 모르겠어요. 정말 고생하셨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네, 그렇지요. 행사를 몇번 준비하고 진행했던 경험에 비추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더 만감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댓글이 3일 전의 에빵님 댓글에 대한 내용을 지금 이 시점에서 달기에는 상황이 바뀌었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