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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HAPTER 23. 누가 그러더라 [Someone told me]

in #kr7 years ago

한동안 하늘을 안 보며 살던 시기가 있었어요. 생각해보니 그땐 참 우울했었던 모양이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도 창밖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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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시네요~저는 우울할때 하늘을 봤었거든요~^-^큰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위로받을 수 있는 뭔가가 있다는게 행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