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한 것이 거래소에도 영향을 미치는군요.
그것은 어쩔 수 없겠지죠.
당분한 스팀의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 추이를 지켜봐야겠네요.
사실 저는 빗썸에서 보유했던 분량을 모두 처분한 뒤 고팍스로 돈을 옮긴 다음 스팀을 구매할 것인지를 살펴보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거래소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시작한다면 스팀의 적정 가격이 결정되겠지요.
스팀 구매는 그 때 고민해도 될 것 같네요.
고팍스가 일반적으로 다른 거래소보다는 조금 비싼 듯한 느낌이 있기는 한데, 너무 많이 비싸면 안 될 테니까요.
빗썸에서 수익 보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빗썸에서 펌핑이 오다니, 사실은 빗썸에서 스팀을 구매한 후 출금하지 못해 불만이 있었는데....
펌핑 때문에 빗썸을 용서하려구요. 저는 높은 가격에 팔지 못했습니다. 출금이 되지 않는다니까 빗썸 싸이트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았거든요.
펌핑이 오고 나서 그 다음 날에야 스티밋 글을 읽고 알았어요.
스팀을 2000원대 초반에 샀었는데, 2700원 대에 팔았어요.
많은 돈은 아니었고, 몇 십만원 정도 되었네요.
스팀 1290개를 처분한 후 고팍스에서는 아직 사고 있지 않습니다.
고팍스에서도 그만큼 사려고 하는데.....
상황을 조금 지켜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