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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마주] - 본질과 가면의 개인적 역사

in #kr6 years ago

이런시절도 계셧군요.. 솔직하게 애기하기 어려울것 같은데 잘 읽었습니다. 전 품행도 방정한데 옷은 방정맞게 입어야 할것 같은데.. 옷을 방정맞게 입는걸 보기 싫어서 쉽지 않네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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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저는 사실 단정하게 입어도 어울리지 않는 편이라서.. 궁여지책으로 '날티 패션을 추구하는 척' 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으로만 뵈어도 각이 살아 계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궁서체입니다)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