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단상] 수동적인 인생에 대하여

in #kr6 years ago

어머, vixima7님. 요즘도 운동 꾸준히 하시는군요! 멋져요.
50%라니. 에이.. 좀 후하게 주시지 박하시다.. 좀 더 시원시원하게 주세요!
->저 무슨 덤 달라고 하는 아주머니 같죠. 에잇..>_<)a

정답은 없고, 오직 '선택'만 있는것 같아요.
빌게이츠와 같은 환경에서 자랐어도 누구나 빌게이츠가 될 수 없었을테고.
안정이 삶의 최고가치인 사람에게 사업체 확장의 도전이 반드시 옳은일도 아니었을테고요. 하지만 다른것에 의존하지 않고 자의에 의해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을 산다는것에 큰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제가 늦잠잘때마다 vixima7님이 떠오른다면 안믿으시겠죠?
그러니 저를 생각하시어 삶의 만족도 2%쯤은 높게 평가해 주...심....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