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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어느 여름날의 외출

in #kr6 years ago

아 그래서 피부가 하야셨구나...
아 그래서 부채를 들고 다니셨구나..
아 그래서 뒤에서 걸으시는구나..
아 그래서 저번에도 면티를 입으셨구나.ㅋㅋㅋㅋ

정말 사장님 포스 제대로인데요?ㅎㅎ 고양이 배 내놓고 저렇게 앉아있는 거 넘 귀여워요.ㅋㅋㅋ 뚱뚱하면 더 좋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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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생각보다...좋은편이 아니고요...
부채는 이제 빠이...(가을맞이..)
뒤에서 걸으면 자주 말걸어주세요 외롭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면티....올여름(실은 매년...)면티로 잘 버틴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