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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ubymaker]부여(扶餘)에서 대륙의 한(恨)을 보다

in #kr7 years ago

이런 역사글 정말 좋습니다^^ 낙화암을 보니 의자왕과 삼천궁녀가 생각나네요.... 참고로 의자왕은 의롭고 자애로운 왕이라고 해서 의자왕이라고 하며 백제가 멸망할 당시 당나라로 끌려갈 때에 모든 백성들이 의자왕을 보며 고개숙여 울었다고 합니다. 의자왕과 삼천궁녀가 낙화암에서 낙사했다는 이야기는 일제 강점기때 일본 건방진 쓰레기들이 만든 허구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