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최저가 항공권이 누구에게나 최저가일까?

in #kr6 years ago (edited)

최저가 항공권
누구에게나 최저가일까?


사실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하는 팁 같은 류의 글을 작성할 생각을 잠깐 했다가 이내 포기했습니다. 웬만한 것들은 이미 다 알려져 있어 굳이 제가 작성할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게다가 포스팅이 1~2개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내용도 방대해서 글을 쓸 엄두가 안났습니다.

자기소개 – Flight Simulator 이후 항공권에 대한 문의를 하는 분들이 계셨지만 저렴한 항공권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A 방법이 저렴한 항공권을 찾는 방법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B 방법이 저렴한 항공권 찾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거의 대부분 A라는 방법만이 최저가 찾는 방법처럼 나와 있어서 다소 안타까운 일이긴 했습니다만 또 한편으로는 안심을 하기도 했습니다. 왜 안심했는지는 미루어 짐작 가능하실겁니다. ^^;

최저가 항공권을 찾는 분들을 대상으로 글을 쓰지만 아마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저가와 제가 생각하는 최저가의 기준은 다를 것입니다. 항공권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분들 기준으로 몇 편의 글을 쓸까 합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최저가 항공권이 단순히 사이트 몇 개 안다고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알고나면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지만 처음 접할 때는 알아야 할 것도 많고 내용도 방대합니다. 포스팅이 짧게 1~2개로 끝날 양은 아닙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렴한 항공권 기준이 무엇인가요? 단순히 항공권 구매 가격이 저렴하면 정말 저렴한 것인가요? 최저가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을지언정 그 방법이 모두를 위한 진정한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은 절대 아닙니다.

하나의 예로 최저가 항공권 검색 방법 중 하나인 최저가 검색 사이트 SkyScanner, Kayak 등은 기존부터 많이 알려진 사이트이지만 그와 더불어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사이트 등도 모두 함께 검색을 해야 합니다. 검색하다보면 간혹 "진흙 속의 진주"를 발견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그 "진흙 속의 진주"를 탑승하고 비즈니스 업그레이드까지 되는 행운까지 거머쥘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저가 항공권은 항상 많은 검색과 분석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만이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만은 절대 아닙니다.



항공권 예약 클래스
별표 다섯 개, 밑줄 쫘악~


저는 용도에 따라 이용하는 항공사가 각각 다른데 기초니깐 하나의 항공사를 선택해서 설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많이 알려고 하면 헷갈리고 이해가 어려울테니깐요. 제가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며 또 애증(愛憎)하는 30주년 아시아나항공(색동날개를 기억하시나요? 여러분?)의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항공권에는 예약 클래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예약 클래스에 따라서 항공권의 가격도 달라지며 마일리지 적립율도 달라집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탑승 마일리지는 여러분에게 서비스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현금과 동일합니다. 항공권 가격에 모두 포함되는 것입니다. 실생활에서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포인트 등도 모두 현금과 동일합니다.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예약 클래스 및 마일리지 적립율

예약 클래스가 낮을수록 마일리지 적립율은 낮아지며 항공권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그래서 항공권이 판매될 때는 보통 예약 클래스가 낮은 것부터 판매가 빨리되고 판매가 진행될수록 예약 클래스가 높은 것이 나중에 남습니다. 그래서 늦게 구매할수록 항공권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볼 것이 예약 클래스와 마일리지 적립율이 낮은 항공권 가격이 과연 모든 사람에게 저렴한 것일까요? Yes or No?

정답은 No입니다. 저처럼 항공사 회원 등급을 매 2년마다 유지해야 되는 사람(예를 들어 AsianaClub Diamond and StarAlliance Gold Member),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클래스 또는 퍼스트 클래스를 탑승할 사람, 잦은 항공기 탑승으로 마일리지 활용도가 높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저런 항공권이 금전적으로 손해인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많이들 타시는 이코노미의 경우 저는 가장 선호하는 클래스가 S 클래스입니다. 마일리지 100% 적립이 되는 티켓 중에 가장 저렴하니깐요. 그래서 마일리지기 70% 적립되는 V 또는 W 클래스 항공권이 있더라도 구매를 하지 않고 일부러 S 클래스로 구매합니다.


▲ 아시아나항공 인천 – 샌프란시스코 왕복 가격

각 클래스에서의 최저가 기준으로 작성을 해봅니다.

클래스적립율항공권 가격적립 마일리지1마일 단가
V70%965,400원7,922마일121.8원
S100%1,195,400원11,318마일105.6원

어떤가요? 마일리지 70% 적립되는 V 클래스보다는 마일리지 100% 적립되는 S클래스가 더 저렴하지요?

문제를 내볼께요. 한국 인천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가까울까요? 중국 홍콩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더 가까울까요? 당연히 한국 인천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가깝습니다. 그러면 중국 홍콩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보다 비행시간도 짧고 항공유도 적게 소비하니깐 실제 항공권 요금도 저렴할까요? 똑같은 일정으로 검색해서 확인해 봅시다.


▲ 아시아나항공 홍콩 – 인천 – 샌프란시스코 왕복 가격

클래스적립율항공권 가격적립 마일리지1마일 단가
V70%796,300원9,720마일81.9원
S100%919,300원13,886마일66.2원

뭔가 이상한 것을 못느끼셨나요? 스크롤바 올려서 다시 확인해보세요. 한국 인천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가는 것보다 중국 홍콩에서 한국 인천을 거쳐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가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응? 뭔가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응?





오늘은 프롤로그니깐... 여기까지~


@flightsimulator
만약 회사에서 여러분의 출장 티켓을 이코노미로 발권해준다면? 또는 여러분이 남들보다 비싼 가격으로 구매한 항공권 예약 클래스가 Y, B, M 셋 중에 포함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비즈니스 클래스로 우리가 모두 좋아하는 공짜로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다른 클래스의 항공권보다 높습니다. 만약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면 그 때는 제가 항상 말하지만 항공사를 향해 큰 절을 3번 하셔야 합니다. 저는 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탑승 전에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분이라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저도 비즈니스클래스를 직접 타기 전까지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느냐에 대한 답변에 비용대비 약간 회의적이었으나 제가 직접 타보니 저한테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소득과는 별개로 그 가치는 다른 것이니깐요.

혹시라도 아직도 단순히 항공권 구매 가격이 저렴하면 정말 저렴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어떤 분에게는 단순히 구매 가격이 저렴한 항공권이 최저가 항공권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분은 나중에 포스팅될 예정인 항공권 최저가 검색 사이트와 관련된 포스팅을 잘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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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댓글만달리고 보팅이 안간다면 바로바로 답을 주세요^^
더러 피곤해서 안달리는것도 있을꺼같아요

오치님 즐거운 한주 되세요~ ^^

헐 정말 신기하네요. 거쳐서 가는 걸 타야 이득이네요!

저렇게 놓고 봐도 거쳐서 가는 것이 이득인 사람이 있고 그냥 바로 가는 것이 이득인 사람도 있고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서 본인이 취사선택하면 되지요. 다만... 여러가지 방법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취사선택하는 것이 나에게 저렴한 항공권이 될 것 같아요. ^^

ㅜㅜ 왜 다부작입니까??
오늘 내일 항공권 결재해야하는데 말입니다!!ㅋㅋ

사모님 계시잖아요. 사모님 찬스 쓰세요~ 아, 비행 가셨나? ^^;;;

오 마일리지를 이렇게 이용하다니!! 등급에따라 마일맂 적립 퍼센테이지가 다 다르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와~ 혹시나했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분이 계시네요~ 이제 차근 차근 글을 써도 되겠어요~ 아직도 도움이 되는 분들이 계실 것 같네요~ ^^

정성글엔 추천 꾸욱~! ㅎㅎ

감사합니다. ^^;;;;;;;;;;;;;;;;;;

엥?? ㅋㅋㅋㅋ
전 비행기 탈 때 무조건 싼 것만 찾아다녔었는데
마일리지 적립률이란 것 까지 계산해야 되나보네요!! ㅋㅋㅋ

  1. 근데 그러면 지금 사진 등으로 설명해주신 저 예약클래스 영어들(?)은 아시아나 항공만의 예약클래스고 다른 항공사는 또 다른 알파벳 등을 사용하나요?? @_@;;??

  2. 저가항공사 (LCC??)는 저런 예약클래스가 따로 없는 건가요??

한국 근처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 가려고 비행기 예약할 때
왜 전 저 예약클래스를 아예 못 본 걸까요.... ㅠ_ㅠ
주로 저가항공사를 이용하긴 했지만...ㅠㅠ
(와 뭔가 손해본 느낌 ㅋㅋㅋㅋ)

원래 오랜만의 포스팅을 응원하려고 들어왔다가ㅋㅋㅋㅋ
손해본 느낌에 분노의 질문을 하게 되네요 ㅋㅋㅋ
역시...비알못은 이렇게 또 울고 갑니다 ㅠ_ㅠ ㅎㅎㅎ

뉴위즈님! 항공사마다 예약클래스 알파벳은 다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
보통 비행기 예약할 때는 잘 안 뜨고 예약조회 화면에서 이코노미석(V) 이런식으로 예약클래스가 V라는 것이 표시되어 있는 곳도 있어요. 혹은 상세조회 버튼 같은 거 누르면 뜨는 곳도 있고요. 여행사 예약 사이트마다 다 달라요~
아예 찾을 수 없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은 문의글 남겨서 예약클래스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더라고요^^

앤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집단지성의 힘이 느껴집니다. ^^

(시무룩~) 아이 참~ 이 분들이 참 성격도 급하셔서~ 쭉~ 기다리면 다 나옵니다~ 설명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뒤죽박죽이라서 차근 차근 하다보니 너무 디테일하게 할 수 없어서 나중에 다른 것 설명할 때 항공권 샘플과 함께 설명이 제공될 예정이었습니다. 그 포스팅은 한참 후겠지만요.

ㅋㅋㅋ기웃기웃거리다가 제가 답을 아는 질문을 뉴위즈님이 하신 걸 발견하고는 ㅋㅋ반가워서 얼른 댓글 달앗어요!ㅋㅋ


앞으로 도장 9개 더 모아 오시면 선물 드릴께욥!

헐 대박! ㅋㅋㅋㅋ 참잘했어요 10장 도전 미션 시작입니다!

선물이 뭔지 모르고 그냥 막 미션 시작입니까? 😆😆😆

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탐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질문하면 도장 안 주시나요?? 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못 받아본 도장 여기서라도 받아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오 좋은 질문도 칭찬 받아야죠!
그런데 왜 갑자기 플라잇님의 질문 릴레이에 놀러오신 뉴위즈님이 생각나는 걸까요 킁킁

허를 찌르는 좋은 질문을 하신다면... 도장 드립니다.
도장 10개 모아오시면 선물 드려욥!

와우 ㅎㅎㅎ 대박 ㅋㅋㅋㅋ
앤님도 비행지식(?)이 엄청나시네요!! ㅋㅋㅋㅋㅋ
승무원과 같은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
(ㅠㅁ ㅠ 나만...'비알못'이야 .....ㅠㅁ ㅠ ㅋㅋㅋㅋㅋㅋ)

비알못 ㅋㅋㅋㅋ비트코인알못과 겹치네요! ㅋㅋㅋㅋ
음 저 아재 같네요 ㅋㅋㅋㅋ

사실 제가 비알못입니다. 비트코인 알지 못하는 사람. ^^;

항공권 예약 클래스는 FSC(Full Service Carrier)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하고 간단할 것 같습니다.
FSC의 항공권 예약클래스가 비슷하기도 하고 약간 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별도로 정확하게 따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제가 LCC(Low Coast Carrier) 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은 말 그대로 저가라는 목적에 부합되게 이용하는 용도라서요. 제 자기소개에서 올해 구매한 항공권 中 일본-인천 왕복이 수하물 포함 48,000원 / 동남아시아-인천 왕복이 수하물 포함 98,000원 이 정도의 가격이면 저도 물론 LCC를 이용합니다만 LCC에서 내놓는 보통의 가격에 저는 웬만해서는 눈을 돌리지 않습니다. 그건 제가 FSC의 상용고객이라서 그렇고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니 다른 분들에게는 LCC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저도 LCC를 국내에서 메인으로 이용한 적도 있었고 지금도 국내/해외 가끔 요긴하게 자주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제 포스팅이 "이영돈의 소비자 고발" 컨셉이 되어버렸나요? ^^;;; 이건 프롤로그라서 그렇게 막 중요한 내용은 막 나오지 않았는데욥... ^^;;;;;;;;;;;;

아... FSC가 뭔지 몰라서 우선 FSC가 뭔지부터 찾아보고 왔네요 ㅋㅋㅋ
(고마워요 녹색창 지식인) ㅋㅋㅋ 제가 이만큼이나 비알못입니다.....ㅋㅋㅋㅋ
전 오히려 지금까지 항공표 예약할 때 FSC는 아예 거들떠도 안 봤었는데 ㅋㅋㅋㅋ
와 ㅋㅋㅋ 진짜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
(나름 똑똑한 소비를 하고 있다고 자부했던....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ㅋㅋ)
앞으로 진짜 진심으로!!
플라이트님 포스팅 보면서 비행기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플라이트의 소비자 고발" 제가 열심히 시청(?)해볼게요!!
(혹시나 '정말 이런 것도 몰라?'라고 생각되는 질문이 나와도 친절하게 대답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_+ ㅋㅋㅋ )

프롤로그라서 이런 내용이 나왔고요~ (파일럿 포스팅)
다음 연재부터는 FSC, LCC를 포함해서 다양한 개념을 차근 차근 잡아나갈 것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이해하기 쉽지요. 포스팅이 몇개나 작성될지 모르겠으나... "다양한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하는 여러 방법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도록 작성할 것입니다. ^^;;

오호 ㅎㅎㅎ 학습목표까지 뚜렷합니다!! (짝짞짞짝!! ㅋ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플선생님!! ^-^ ㅋㅋㅋㅋ

드디어 연재를 시작하셨군요! +_+ 고급정보가 마구마구 쏟아질 것 같은 이 느낌!!
풀봇과 리스팀으로 응원합니다!

고급 정보 없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 검색하면 나올 수 있는 내용들과 @sinner264님도 알고 계시는 것을 그냥 저냥 초보자 수준의 눈높이에 맞게 쓰려고요. 제가 기존에 글을 길게 쓰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적당히 끊어가면서 쓸려고요. 그러니 글 쓰는 부담이 많이 줄었네요. 진작에 이렇게 할걸 그랬어요. ^^;;

너무 길게쓰면 정작 내가 힘들어서 스팀잇을 안 하게 되더라구요 ㅠ 전달력이 좋으셔서( 더 잘아신다는 이야기) 힘내주십시오! ㅋ알레스카항공까진 나오나요?! ㅋㅋ
tip!

알래스카 항공까지 나오려면 한참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알래스카항공까지 나오는 것이 좋겠죠? 알래스카항공은 @sinner264님에게 토스하면 안될까요? ㅠㅠ

저는 지금 준비중인 저가항공은 정말 저렴한가?를 끝내고 다른 이야기를 좀 할까 합니다 ㅋㅋ플라이트 님이 먼저하게 되실거에요 ㅋㅋ

저 솔직히 LCC는 @sinner264님보다 잘 몰라요. 제가 생각할 때 최저가다 싶으면 LCC를 이용하긴 하는데 평소에는 LCC는 후순위라서요. ^^; @sinner264님이 저가항공 포스팅 많이 해주세욥~ ^^;;

이 포스팅에 살짝 모른척 댓글 달려고 했는데....숙제 안한거 딱 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가장 중요한 정보는 다음 포스팅!!! +,.+ 현기증나요!!!

요즘 숙제 미루는데 아주 도가 트시려고 그러십니다. @soyo님 숙제도 미뤄서 하는 것 같더니만요~ 숙제를 미루고 그래도 댓글은 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니... 그 부분은 또 기특하십니다.

이번 연재에는 아무거나 막 포스팅할 것이니 그 중에서 각자 필요하신 부분을 얻어가는 것이 있으면 좋은 것이겠지요~ 뭐... 이미 다 알고 계시는 것들이라 얻어가는 것이 하나도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

숙제는 미뤄야 제 맛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릴 넘침)
저는 항공권은 모르는거 투성이라(단순)ㅋㅋㅋㅋㅋ 많이 얻어갈 수 있을거 같아요! +,.+

역시 학창시절 깜지의 달인은 여기 있었네. 괜히 무안하니깐 저번에 저한테 깜지 많이 썼죠?라고 물어보던데 말이죠~ 그래도 이런 학생들이 나중에 커서는 지금처럼 각계 각층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다니깐요~ 범생처럼 사는 사람들은... ㅠㅠ

깜지가 뭔가요? @,.@ 전 깜지가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r-gazua
어디서 약을 팔아~! 평소(?) 모습대로 내숭(?)은 집어치우고 솔직한 너의 모습을 보여줘~♬

저는 가난한지라...ㅎㅎ 항상 여행갈때 제주항공, 진에어에서 하는 저렴이 이벤트만 이용해서 하늘님이 포스팅 해주신 글을 보고 저런 혜택이 있구나~처음알았네요 ㅎㅎㅎ
제가 단순히 구매가격이 저렴하면 최저가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ㅎㅎ
다음 포스팅 무지 기대됩니다~ㅎㅎ

음... 저도 보통 일반 사람들보다는 비싸게 항공권 구매를 안하는 편이지만 어쩔 수 없을 때는 비싸게 구매할 수 밖에 없긴 해요. 항공권 구매할 때 다양한 요소가 고려되다보니 저도 제주항공, 진에어, 라이언에어 등 저렴한 항공권 종종 이용합니다. 물론 저도 이벤트를 잘 활용하는 편이고요.

1년에 비행기 탑승 몇번 안하고 단거리, 중거리 탑승하는 분들은 골드님 같은 방법이 최저가 항공권이 맞습니다. 서두에도 밝혔듯이 사람마다 최저가 항공권이 다 다릅니다. ^^;

그럼요~하늘님 말씀이 맞지요~당연히 사람마다 다르니깐요~ㅎㅎㅎ
근데 라이언에어는 첨들었네요?
아~지금 잠깐 찾아보니 유럽저가항공사군요!!전 동남아 여행을 선호하는지라 잘 몰랐었어요~ㅎㅎ
유럽도 저가로 갈수 있는 직항 저가 항공사가 있군요~
가격 알아보고 좋으면 가고 휘리릭 떠나고 싶네요^^

저도 동남아 여행 선호합니다. 사람들 아직도 많이 순수하고, 아직도 그래도 저렴한 물가에 그냥 저냥 편합니다.

유럽도 저가로 갈수 있는 직항 저가 항공사가 있군요

이 말씀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데요~ 설마 라이언에어로 유럽가실 생각 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

네. .우리나라에서 직항인줄 알았어요ㅠㅜ찾아보니 아니었네요..여행 무식자 탄로 났어요ㅎㅎㅎㅎ

FSC를 타시더라도 정말 최저가로 간다고 하면 유럽은 왕복 4,50만원~ 60만원대가 최저가입니다만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저는 마일리지가 중요해서 유럽갈 때는 항상 저가를 기피해서요. ^^;

어디서 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화요일에 내놓는 티켓물량이 많아서 그때 찾아보는게 좀더 싸다고 들었던것 가습니다 ;)

네 맞습니다. 대부분의 항공사가 매주 화요일에 주말마감 할인항공권을 내놓기 때문에 통계적으로도 항공요금은 화요일 오후에 하락하는 경향이 있어 그런 의견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사실 크게 와닿지 않는 부분이라 다루지 않을 예정입니다. ^^;;

어디에 가치를 두고 선택하냐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시져?ㅎ 매우 공감합니다!ㅎㅎ 싸다고 꼭 좋은것은 아니니까요ㅎㅎ

포인트를 잘 잡아내셨어요~ ^^ 가치를 어디에 두고 선택하느냐가 각자 본인에게 맞는 최저가 항공권이 되는 것이겠죠. 저도 보통은 FSC를 타고 다니지만 상황에 따라 일부러 LCC를 탑니다. 그 때, 그 때 제 상황에 맞는 최저가 항공권을 선택하는 것이죠~ ^^ 다른 분들이 어떤 것이 자신에게 최저가의 항공권인가를 알려면 좀 더 많은 포스팅을 봐야할 것 같아요. ^^;;;

오랜만에 포스팅 수고많으셨습니다!! 비행기표하는데 서비스라 그런지 정말 개인 가치관따라서 전부 다 다른것 같습니다. 예전에 스타얼라이언스 모 항공사 타고 마일리지 적립 안 됐다고 항공사욕을 바가지로 했는데 나중에 시간 지나고 보니 원래 적립 안되는 클래스 ㅠㅠ 덕분에 그 때 클래스를 배웠답니다. 요즘 마일리지가 목표치에 조금 임박해서 v급 열심히 골라타고 다닙니다ㅋㅋ 덕분에 정리 잘하고 갑니다! 리스팀 고

이제 연재할겁니다. 원래 제 글쓰는 목적인 정보성 포스팅으로요. ㅎㅎㅎ

(속닥속닥)저는 원래 마일리지 적립 50% 되는 항공권으로 탑승을 했는데... 은혜(?)를 입어 100% 마일리지로 적립되었더라고요. 탑승한 항공사와 마일리지 적립되는 항공사를 향해 큰 절 각각 1번하고 가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마일리지 업데이트 상황을 지켜본답니다. ^^;;;

앞으로 연재되는 글에도 @brandonlee88님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으면 합니다. ^^

그 은혜를 입는 방법 살며시 속닥속닥 알려주시면 항공사에 큰절 동맹체에 큰절 플심님 큰절 총 삼보의 예를 올리겠습니다ㅋ

역시 최소 배우신 분이라 삼보의 예도 아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이렇게 예를 아시는 분은 오랜만입니다. 꾸벅~

(속닥속닥) 유럽 이베리아 반도에서 스얼 동맹체 항공사를 탑승했고요. 사실 온라인으로 예약했고 적립은 늘 하던 그곳으로 하려고 이미 입력은 다 끝낸 상태라서 제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해당 항공사에 적립하는 클래스와 제가 늘 적립하는 그곳 클래스의 적립율은 다른데 해당 항공사 적립율 기준으로 늘 적립하는 그 곳으로 적립이 되었더라고요.

제가 늘 발권 카운터에서 상콤하고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KPOP 이미지를 등에 업고 유럽에서 중국인이 중국어로 내게 말을 걸고, 중국에서도 중국인이 중국어로 길 물어보고, 일본에서는 일본인이 일본어로 내게 길 물어보고, 일본에서 한국인이 내게 영어나 일본어로 길을 물어보지만 정중하게 여권을 내밀어서 거기에 뭔가기 있지 않나라고 혼자 상상을 해봅니다만... 우리 알잖아요? 시스템 오류라는 것. 언젠가 패치가 되면 마일리지 쏙 빼갈겁니다. 아마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시스템 오류 겪어 봤는데 아직 눈치 못챘는지.. 아님 눈감는건지 그냥 지나갔어요 😥

우리는 모두 시스템 오류라는 은혜를 입을 것입니다 .암요. 암요. 그래야지요. 항공사에다 바친 돈이 얼마인데요.

으아니... 유럽 항공권을 끊기 전에 포스팅을 읽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나중에라도 적용해볼 수 있도록 자주 와서 읽겠습니다 ㅎㅎㅎㅎ

아, 마음대로 막 쓰려고 했는데 이 댓글을 보니깐... 막 마음대로는 못쓰겠네요. 약간의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막 마음대로 쓸겁니다. 유럽 잘 다녀오세요~ ^^

저 비행기 많이 탔는데, 이런부분은 몰랐었네요... 저는 친구가 항공사에서 일해서... 항상 좋은 혜택으로 사용했어서.... 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가족이나 친구중에 항공사에서 일하는 사람 있으면 진짜 최고라고.... 뭐 전 그 친구때문에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이런부분은 아무리 비행기 많이 탄 저도 모르던 부분이네요.... 앞으로 글들이 기대되는데요? ㅎㅎ 퍼스트 스위트는 어떤사람들이 탈라나.... 언제한번 퍼스트 스위트 같이타시죠 ㅎㅎ

가족이나 친구 중에 항공사 일하는 사람 있으면 좋은 것은 사실인데... 이왕이면 직계가족이 항공사에서 일하면 좋겠지요. 그 이유는... 막강한 직원 할인가 탑승이랄까요? (사실은 빈 좌석 있으면 탑승하는 것이지만요) 저는 항공사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자급자족입니다. ㅠㅠ ㅠㅠ ㅠㅠ

@moont0님처럼 친구 분이 알아서 다 챙겨주시거나 만약에 진짜 내가 돈 많은 사람이다. 그러면 이런 것 모를 수도 있습니다. 굳이 이런 것 알아서 골라서 탈 필요가 없으니깐요. ^^;

저는 퍼스트 클래스는 신혼여행 때 무조건 탑니다. 예비 아내가 반대해도 무조건 함께 탑니다. ^^
탑승 계획은 있는데 이번 생에 결혼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결혼은 혼자 못하니깐요~ ^^

결혼을 못해서 신혼여행으로는 못타니깐 진짜 말씀처럼 @moont0님과 함께 타야 되나요? ㅎㅎㅎ
블록체인화 되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퍼스트 클래스 타러 가자고 했을 때 모른척 하기 있긔? 없긔?

ㅋㅋㅋㅋㅋ 저는 처음에 퍼스트 클래스는 신혼여행 때는 무조건 탑니다. 이것만 보고 결혼을 무슨 한 6번 한 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듣고보니 저도 신혼여행 때는 퍼스트 클래스 타야겠어요... 가능하다면요....ㅠㅠ 흠.. 이거이거 이러다 정말 퍼클, 플시님이랑 손잡고 타는 각????

결혼을 1번 하는 것도 능력이오~ 결혼을 6번 하는 것도 능력이오~
제가 @moont0님 댓글보고 오해 없게끔 수정했습니다. 퍼스트클래스를 타기 위해 야금 야금 준비하고 있는데... 준비만 하면 뭘하나요~ 에효~ ^^;

퍼클 준비는 되었는데... 조만간 마일리지 유효기간 다가와서 마일리지 써야 되니깐 정말 나중에 둘이 퍼클 타는 것 아닙니까? ㅋㅋㅋㅋ

글로 오랜만에 뵈니 좋네요!!
놀러 가고 싶어서 항상 유의깊게 보는데 놀러갈 수가 없어서 슬프네요..ㅠㅜ

저도 올해 휴가를 어떻게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구매한 항공권을 취소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요. ㅠㅠ 머릿 속이 복잡하네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아이디에 걸맞는 포스팅, 아주 좋아요 +_+
그나저나 제 눈에만 색동날개가 크게 들어오나요...? ㅎㅎ

아뇨 제 눈에도요.. 😐

근데 이전 글 보고 플라잇 다이어리 써보면서 안건데 등급 업되면서 좌석 업그레이드 해준건 죄다 색동날개 더라구요.
완전 졸면서 간 출장이라 태극마크 항공인줄 알았는데.. 색동날개였다니.. 뒤늦은 깨달음...
이제라도 애정할까 고민 해 봅니다.

몇년전만해도 색동날개를 이뻐해달라고 홍보하고 다녔을텐데, 지금은.... 힘차게 홍보할 마음이 안들어요 ㅠㅠ 태극마크와 색동날개 둘다 그 나물에 그 밥같은 생각이 들어서 ㅜㅜ 그래도 심정적으로는 색동날개가 아주 약간 쬐끔 더 애착이가요 ㅎㅎ

태극마크와 색동날개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기준이 다소 다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 경험담을 종합해보니깐요~ ^^ @realsunny님이라도 애정해주세요. 저는 아직 애증단계입니다. ㅎㅎㅎ

아이디는 아이디일 뿐... 포스팅과 별개라도 상관없잖아요~ 훌쩍~ 아이디로 따지면 celestelle님도 서울 생활과 관련된 글 쓰셔야지요. ㅋㅋㅋ 저도 한번 celestelle님의 서울생활 포스팅 기대해봅니다. ^^;

이렇게 포스팅에서라도 색동날개를 널리 널리 알려서 승객이 많이 몰리게 해야 되는데... 문제는... 이런 방법으로 승객이 몰리게 하면 혜택이 축소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끼지 않는 호갱님들로 승객이 몰려야 색동날개에게 도움이 될텐.... 🙊 아니, 제가 지금 뭐라고 그랬죠? ^^;;

저의 서울생활.....은 너무 삭막해서 ㅠㅠㅠㅠ 아무도 보고싶어하지 않을거예요... 흑흑

(소근소근) 아끼지 않는 호갱님들을 어디서 끌어올 수 있을까요? +_+

ID에 걸맞는 포스팅을 하셔야지요~ 서울생활 궁금한 사람~ 저요~ 🙋
(인생은 돌고 도는 것이라지요 ㅎㅎㅎ)

(소근소근)아끼지 않는 호갱님들을 모으려면 제가 이 포스팅 작성을 그만두고 다른 의도로 작성을 해야겠지요. 프롤로그 써놓고 저 이제 절필합니까? 다음 포스팅 준비해뒀는데욥?

다음 포스팅 기대중입니다 ㅎㅎ

와! 저 S 클라스는 첨 알았어요!!!!! 이런건 메모 해야 됩니다.
크.. 비즈니스 업그레이드는 진짜 최고죠.
남편이랑 휴가 가던 때 마침 제가 승급해서 같이 업그레이드 된 적이 있어요. 휴가 내내 뽐냄 ㅋㅋㅋ

같이 퍼스트 탈 짝을 찾으시길... 기원 해 봅니다.

결혼할 짝은 아니지만 퍼스트 클래스 함께 할 짝은 이미 구한 듯 합니다. 아마 저기 댓글 다신 @moont0님과 함께 몇년 후에 함께 갈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드네요. 이미 @moont0님 본인도 인정하고 예상하신 듯 하고요. ^^;;;

저는 저가항공사 중국 / 일본 / 괌 등 단거리 노선을 주로 이용하고 있어서 아직은 솔직히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 저가항공사에서 벗어날 날이 온다면 꼭 관련 헤택이나 정보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정성어린 글 감탄하고 갑니다 : )

중국, 일본, 괌 등의 단거리에서 저가항공 나쁘지 않아요~ 저는 중장거리가 섞여 있어서 저한테는 효율적인 것이 FSC 탑승이라서 주로 FSC 탑승을 하고 저도 필요에 의해서 저가 항공 잘 타고 다니거든요~ 항공권 연재가 계속되면서 다양한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법이 소개될텐데... 그 중에서 @nps0132님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활용하셔서 어쩌면 벗어나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와.. 마일리지도 클래스에 따라서 적립이 다르군요!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갑니다~ ^^

긴 글 읽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중에 더 도움이 될 내용이 나올지도 몰라요~ ^^

우왕 플라잇님 제 취향저격 글입니당 :)

힘내서 더 열심히 써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

유용한 꿀팁이네요. 뭔가 궁금했지만 따져보지는 않았던 부분인 것 같아요. 더 많은 것을 여쭤보고 싶지만, 다음 포스팅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차례 차례 포스팅되고나면 머릿속에서 포스팅들이 다 조합이되면서 각자 본인에게 어울리는 최적의 최저가 항공권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방법은 많으니깐요. ^^;

저도 멀리 가고싶네요 멀리가서도 핸드폰으로 보팅로얄을 하고있겟죠 ㅠㅠ

아, 요즘 또 보팅로얄 깜박하고 있었어요. 오늘은 꼭 보팅로얄 다시 재도전하겠어욥!

오늘 엄청난 상금이 기다리고있습니다!
그 도전 상금으로 받아가세요!
즐거운하루보내세요!

참여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항공권 검색도 결국 손품을 팔아야 한다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맞는거죠?!
하지만 눈에보이는 '최저가' 만 찾아봤는데.. 마일리지 복병...
다음 포스팅 영업당하고(?) 말았어요! ㅎㅅㅎ고맙습니다!

네, 정말 최적의 최저가 항공권 찾으려면 노가다해야 됩니다. 손품 정도가 아니라 이리 저리 검색하고 조건 변경 검색하고, 잔머리 굴려서 이렇게도 시도해보고요. 영업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은근슬쩍 영업이 되었나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오우!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보인데 이걸 오늘에다 보다니요! ㅜㅜ 집에 굴러다니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카드가 있는데 애들하고 제꺼하고...ㅜㅜ 요즘 아시아나를 안 타서 먼지만 쌓여가는데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할께요!!!

설명을 위해서 아시아나항공을 선정하여 기준을 삼아 설명하는데 다른 항공사에도 그대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당분간 연재가 되는 내용들은 LCC에도 약간 포함되는 내용이지만 대부분 FSC에 포함되는 내용으로 설명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상식들 알아두면 최적의 최저가 항공권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

저는 그냥 플라이시뮬레이터 님과 더 깊은 인연을 쌓아서 나중에 뱅기 탈때 큰절한번 하고 부탁드릴래요 아몰랑!ㅋㅋㅋ

나중에 뱅기 탈때 큰 절 한번 하고 부탁드릴래요

큰 절은 새해 인사, 어르신들 만났을 때, 예비 장인장모님 만났을 때 등등, 또는 항공사가 공짜표를 제공해주거나 이코노미 클래스 예약했는데 비즈니스 태워줄 때 큰절 하는 것입니다. ㅋㅋㅋ

Congratulations @flight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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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유용한 포스팅인데 다음 포스팅이 더 머리 아플 것 같은 더 유익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확실한 건, LCC라고 무조건 저렴한 건 아니다! 라는 건 저도 이해하고 있답니다^^ 근데 이것저것 계산해보고 따져보려면 힘듭니다ㅠㅠ 무슨 프로그램 같은 게 있어서 자동 계산되면 참 좋겠네요...누군가가 안만들려나요....? 구매의사 100%인데+_+

음 상황마다 다 달라서 계산 프로그램 만들기는 좀 애매하긴 한데 저도 그 때 그 때 비교할 때는 엑셀 함수 이용해서 계산합니다만... 지금 이렇게 계산하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도 많아서요. ^^;;;

차리리 저를 고용하시는 것 어떠십니까? 수지님이 찾으신 최저가항공권 가격에 제가 찾은 최저가 항공권의 차액의 50%를...아, 너무 많은가요?, 그건 차차 협의하기로 하...말만 잘하면 더 할인도 가능하...응? 😏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차라리 flightsimulator님을 고용자문을 구하고 성의를 표시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너무 경우의 수가 많더라고요. FSC, LCC 비교만
해도 머리 아픈데 신용카드의 포인트와 호텔 포인트가 맞물리는 데다가 때마다 열리는 이벤트를 고려하게 되면 변수가 넘흐 많아서...
올해 3사분기 정도부터는 해외여행이 많아질 것 같아서 전에 @sinner264님이 설명해주신 이원발권을 최대한 활용해보고자 하거든요. 그때 가서 정말 자문을 구할 지도 몰라요^^ 차액의 50%면 생각보다 좋은 deal인데요? :)

농담반 진담반이 진담이 되었네요~ ㅎㅎㅎ 온라인 지인(知人) 찬스를 쓸 생각을 하고 계셨군요. ㅎㅎㅎ 댓글을 보니 수지님이 어느 정도 내공을 갖고 있으니 제가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작은 도움은 드릴 수 있을 거예요. 차액의 50%는 그냥 대충 상징적으로 적어봤고 제가 지인(知人)을 상대로 설마 알바를 뛰겠습니까? 뭔가 오면 가는게 있어야 해서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고 의무적이라서 약간 부담스러워요. 관둘래요 3사분기에 해외여행이 많아지면 이원발권(편도신공)을 잘 활용하면 진짜 많이 경비 아낄 수 있지요. 제 포스팅에서도 그 주제를 다룰 예정인데 몇개의 포스팅을 더 쓰고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오늘도 벌써 1편 올렸으니깐요. ^^

머리쓰면은 실속을 챙길 수 있고 그냥 좋은게 좋은거야 하면 약간은 손해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네요

세상살이가 다 그렇지요 뭐~ 사실 제가 돈이 정말 많다거나 그러면 굳이 이렇게까지 분석해서 찾을 필요 없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 구매하면 되는데... 돈 없는 서민이라서...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그리고 최대한 어떻게하면 절약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한번 파면 또 끝까지 파는 성격이라서욥. ^^;;

저도 예전에는 몰랐는데 클래스를 알고부터 ^^
마일리지랑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항공사에게 큰절하는 날이 빨리 좀 왔으면 좋겠어요.ㅋㅋ
이제껏 높은 클래스를 구매하지 않아서 그랬나봅니다. ㅎㅎ

보통은 클래스가 높아야 되기도 하는데... 100%는 아니고 운도 작용하는 것 같아요. 어느 항공사이냐, 좌석 상황이 어떠냐, 발권 카운터 현장에 누가 있었느냐 등등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다른 듯 합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높은 클래스가 확실히 확율이 높깁합니다. ^^

오.... 이건 꿀팁이... 저는 해외에는 가뭄에 콩나듯이 나가서.... 이런 정보를 알아봐야 하나 싶긴 하지만... 그래도 알아두어서 나쁠것은 없다고 보네요... 정독해 보겠습니다.

가뭄에 콩나듯 나가는 분들도 연재를 계속 읽다보면 각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들이 있습니다. 진짜로~ ^^

저도 마일리지 이용해서 비지니스 한 번 타봤습니다. 미국 동부에서 한국 가는데, 루프트한자 타고 독일 거쳐 갔더니, 태평양 건너면 성수기 요금인데, 여기는 비수기 요금 - 마일리지 받더군요. 한번 탔더니 계속 아른거려서 다음 일반석은 정말 힘들더군요 ㅠㅠ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 위 홍콩의 예에서요, 만약 미국에서 인천 거쳐 홍콩가는 표가 그냥 인천가는 표보다 싸다고 한다면, 홍콩가는 표를 끊은 후 인천에서 나가도 괜찮나요? 돌아오는 비행기도 홍콩에서 출발 안하고 중간의 인천에서부터 타고 미국으로 돌아와도 괜찮을까요?

네, 외항사 타는 이유 중 하나가 성수기 요금을 피하려는 이유 중 하나니깐요~ ^^

궁금해하시는 점은 당연히 안됩니다. 항공사가 손해보는 장사 절대 안하려고 하니 Itinerary에 대한 결제가 이뤄지면 반드시 그 순서대로 하나라도 빠지지 말고 탑승해야 합니다. 중간에 탑승 안하시면 나머지 뒤의 일정은 모두 자동 취소입니다. 그리고 탑승 안한 것에 대한 No Show 에 대한 패널티 요금이 부과되어 납부하셔야 됩니다. ^^;; 예전에는 말씀처럼 적절하게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마지막에 왕편에서 홍콩-인천에서 미국을 안가시는 분들이 계셨지요. 그래서 항공사 입장에서는 문제가 되니 이제 No Show 패널티 요금을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

역시 제가 생각할법한 방법들은 이미 막혔군요 ㅋㅋ
답변 고맙습니다.

와~~가격만 생각했지 옆에 나와있는 알파벳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그냥 뭐지?? 하고 넘겼었던.... 저도 항공권 예약할 때 참고할게요!

프롤로그 성격이라 항공권 자체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예약 클래스만 소개했고, 나중에 E-Ticket Itinerary Receipt 캡처화면을 통해 하나 하나 분석하는 것도 연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네~~~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