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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art] 나도 모르는 돈이 생겼따?!?!

in #kr6 years ago

이번에는 금액에 다소 커서 성과급으로 혼자 착각하기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겠지만... 만약에 성과급으로 생각할만큼의 금액이 입금된다면 저도 당장 팔 것 같은 마음이 생길 것 같아요. 당연히 성과급으로 생각하지 실수라고 생각되지는 않을테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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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적을때는 증권을 잘 몰랐는데 인당 억단위의 엄청난 금액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진짜 바꿔야겠네.....엄청난 속물ㅋㅋ

저도 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ㅎㅎㅎ 저는 다소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거든요.

"돈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존재할 수는 있다. 다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 흔들리기 쉽다. 단지 그 사람이 흔들릴만한 금액만 제시한다면...." ^^;

인생과 돈을 뗄레야 뗄수 있을까 싶습니다.
"행복의 기준이 돈은 절대 아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지만 "살아가는데 기본적인 자본바탕은 있어야 한다"라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네요.

네, 맞습니다. 돈이 얼마나 소중한지는 체험해보면 알게 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봐야.. 그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요. ㅎㅎㅎ 돈은 정말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