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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3(서울나들이 2편, 정.말. 행.복.했.어.요)

in #kr6 years ago

앜... "반전같은 선물"이라니요~~~ ㅋㅋㅋ 순간 심쿵.....
제가 사실 오전에 선약이 있었는데... 바보같이 마아냐님도 겹치게 약속해둔겁니다. ㅠㅠ
그래서 오전에 선약한 분을 코엑스까지 불러들여서 마아냐님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에서 마아냐님을 뵙고... 인사드리고 오전에 선약한 분을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하고 너무 죄송하고 식사도 대접해야 해서요. 게다가 오후 3시에는 또 여의도에서 약속이 있어서요.

정신이 없다보니 그렇게 아쉬운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쪼야님 소맥은.... 음... 설명할 수 있는 문장은... 저는 행복했어요. 네, 다음에는 더 오래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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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쁘셨군요 ㅠㅠ 그럼 다음을 기약하며-!!!

ㅎㅎㅎ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