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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러분, 저는 스팀시티 프로젝트에서 빠지기로 하였습니다.

in #kr6 years ago

온라인 소통과 오프라인 소통, 통화 등등... 다 다른 것은 맞지요.
그래도 여러차례 확인하고 이해한 것이 바뀌는 일은 쉽게 없지요.

안타까운 일이 아닙니다. 다행인 일입니다. ^^;
이번 기회로 소통이 어렵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으니깐요. 저는 지금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사는 어떻게 잘 끝났나요? 요즘 공사 이야기가 안올라와서요. 김작가님 이야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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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라고 생각하시니 다행이네요 ^^;;

공사는... 뭐 일단 끝나고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공사든 냐옹이든 포스팅할 마음이 통 나질 않네요. 시간도 시간이지만요. 김작가님은 그냥 안오시려는건지. 아무 소식을 알 수가 없어다보니 제 마음이 좋지 않아 그런것 같습니다. 뭐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냐고 하시면 (하늘님 아니라 혹시 어떤분이라도요) 할말하않입니다..

저는 뭐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냐는 말을 하지 않지요. 모니터 너머의 저 사람과 나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본질은 변하지 않으니깐요.

소중한 인간관계이고 소통을 했던 분들이니 당연히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생각합니다. 메타 컨텐츠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가 온라인으로만 아는 분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스팀시티와 관련된 메타 컨텐츠를 계속 생산하는 것처럼요. 저도 할많하않입니다. ^^;

할많하않이 늘어나다 보면 스팀잇에도 대나무숲이 있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좋은 밤 되시길요..

스팀잇에 대나무 숲 계정이 몇달 전에 생성되어서 따로 있기는 하답니다. 누가 운영하는 부계정인지는 몰라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