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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여년 전 은행원을 찾습니다.

in #kr6 years ago

그쪽으로 능력이 있으셨네요. 그러니 은행원의 의도치않은 방해에도 쉽게 안 꺾이고 본인을 길로 잘 가신것이고 부모님께서도 대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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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으면 다양하게 할 거리가 있어서, 아마 지금 그 때의 나이였다면 어려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편으로는 행운이었지요. 주변에 컴퓨터를 가진 이웃을 두었다는 사실 말입니다. 또한 어려운 가정 환경이었음에도 그 비싼 컴퓨터를 사주셨던 부모님이 있었다는 것 만큼은 무엇보다 큰 행운이자 헌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