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벌써 2월이다. 이곳에 계정을 연 지 5개월이 지났다.
사실 이곳에 계정을 열면서 대단한 걸 바라지 않았다. 그냥 가볍게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예전처럼 활동하지 않는 SNS의 대체재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첫 글을 쓰자마자 어이없는 댓글을 받고 어디를 가나 이상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관심을 끄고 살았는데 하던 일에 좀 여유가 생겨 다시 처음 시도했던 실험을 다시 해보려고 한다.
여전히 내가 관심 있는 분야는 #futures 이고 그동안 기존의 #GC 보다 변동성이 심한 항셍(HSI)을 시작했다. 아직 완전히 전업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전업을 하기에 만족스럽고 과시적인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 이 곳에 특정종목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현물이나 선물을 하면서 또는 가상화폐 트레이딩을 할 때 최소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차트에 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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