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이가 혼자남아 할수있는 요리

in #kr6 years ago

음식 스토리텔링은 네이밍도 그 속에 담긴 스토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요즘 배우고 있답니다.
네이밍이 절대로 한번 들으면 안 잊을 네이밍이라서 점수 따고 들어가시겠어요^^
그리고 마지막 말이 매우 중요하네요.
버터가 아니라 마가린이어서 더 맛있었을 거에요. 이상하게 몸에 안 좋은 게 더 입에는 맛있잖아요^^
멋집니다^^

Sort:  

역시 그런가봐요 ㅎㅎ 어릴땐 버터가 귀해서..(이러면 꼭 625세대같지만...) ㅋㅋㅋ 집에 마가린밖에 없었잖아요 ㅎㅎ